남자의 시선을 멈춘 장면들
让男生停留视线的场面

1. 차은상을 향한 김남윤의 불편한 시선
1.金南允对恩尚的不舒服的视线

김남윤은 16회에서 김탄에게 "오늘을 잊지 말거라. 네가 휘두른 검의 대가로 오늘 넌, 그 아이를 잃었다"는 말로 차은상이 떠났음을 알렸다. 김남윤의 생각에 차은상은 어쩌면 김탄에게, 아니 제국그룹에게 치명적인 오점이었고, 그깟 여자애 하나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김탄이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하지만 김탄은 아버지의 말을 결국 거부한 채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에 아버지도 손을 들었다.
16集金南允对金叹说:“别忘了今天,因为你的反抗,今天你将失去那个孩子”。金南允认为车恩尚将会是金叹的,或者说是帝国集团的致命的污点。看着为了一个女的变得坐立不安的儿子,他觉得很失望。但是金叹却仍违抗了父亲的意愿,牵着恩尚的手,出现在公开场合。对此父亲也举手投降。

2. 김원의 억울함, 그리고 김탄의 원망
2.金元的委屈,还有金叹的怨恨

김탄은 김원으로부터 수도 없이 독설을 얻어맞으면서도 형에게 다가가려 노렸했다. 9회에서 김원은 김탄에게 "나한테 넌, 존재 자체가 오해고 빌미고 화근이야. 그게 서자야"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기에, 마주칠 수밖에 없었고 대화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 이후 대주주가 된 김탄은 회사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한 김원을 압박하고 김원을 품는 데 성공했다.
金叹在金元的无数次的恶言相向下仍想着要去接近哥哥。9集中金元对金叹说:“对于我来讲,你存在本身就是误会、祸根,这就是庶子。”但是现实却不失如此,只能不停的见面,不停地对话。之后成为公司大股东的金叹也帮助了被逼退位的金元并且得到了他的认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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