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播出的《漂亮男人》从首播以来收视率一直持续走低,虽然有张根硕,IU,韩彩英出演,但是老套的剧情以及演员们生涩的演技都让观众们大失所望。

지난 20일 첫 방을 알린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천계영 작가의 만화 ‘예쁜 남자’가 원작이라는 것과 배우 장근석 아이유 주연이라는 점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시청자들 앞에 다가섰다.
20日,KBS2首播的周三周四剧《漂亮男人》是改编于千继英作家的同名畅销漫画,由演员张根硕和IU主演,展现在观众的面前。

드라마의 줄거리는 그럴싸하지만 ‘예쁜 남자’는 작품적 측면에서 눈에 띄는 요소가 없다. 기존 드라마에서 봐왔던 익숙한 설정과 캐릭터가 중심이 됐고, 초반의 흐름대로라면 많은 드라마를 접해왔던 시청자들로서는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 가능한 노선이다.이러한 극 전개를 바탕에 두고 주연들의 진부한 이미지와 부족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드라마에 질리게 만들고 있다.
《漂亮男人》的剧情虽然比较不错,但是欠缺亮点。跟往常的韩剧一样,熟悉的剧情和人物设定,根据之前的剧情观众们就能猜出之后剧情的发展。这样老套的剧情加上主演的演技不足,观众们从一开始就对这部电视剧产生了抗拒感。

특히 ‘예쁜 남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만화 속 캐릭터를 영상으로 만들겠다는 점에서 실수한 것들이 많다. ‘예쁜 남자’는 만화 속에 나오는 재미를 영상으로 더하기 위해 아기자기한 CG를 사용했다. 이는 드라마 속에 색다른 느낌을 안겨줄 수는 있지만, 이러한 오버 설정이 지속 된다면 드라마는 유치하다는 평만 얻게 될 수도 있다.
特别是电视剧版的《漂亮男人》在人物设定上也与原著漫画的人物设定有所差别。为了让漫画版的《漂亮男人》更加的有趣,添加了许多有趣的CG画面,虽然让剧情更加的丰富多彩,但是如果再继续这样的话,未免会太过了,让整部电视剧显得很幼稚。

28일 방송에서는 아이유를 챙기는 이장우(최다비드 역)를 장근석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아이유와 장근석과의 삼각 관계를 예고했지만, 결국 아이유는 장근석과 귀속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而在28日播出的新的一集中,描绘了张根硕嫉妒李章宇(崔大卫)去照顾IU的场面,预告了张根硕、IU、李章宇的三角恋情,最终IU选择了张根硕,这样的剧情恰恰是观众们最反感的。

이처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사지 못한 ‘예쁜 남자’는 지난 28일 수치 4%대라는 낮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하며 장근석과 아이유의 타이틀을 무색케 했다.
因此,由于没能满足观众们的真正需求,28日播出的《漂亮男人》收视率只有4%,成了同时段播出的电视剧的最后一名,即使有张根硕,IU出演也无济于事。

앞으로 ‘예쁜남자’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게 되지, 아니면 계속해서 시청률이 하락할지는, 좀더 짜임새 있는 극의 전개와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력 등에 그 성패 여부가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之后《漂亮男人》是否会被关注,收视率是否会继续走低,成败就在于能否改进剧情结构以及演员们是否能超越自我,提高自身的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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