黄静茵，尹恩惠，高雅拉，这三个名字只要是韩剧迷都不会不熟悉...正是最近热播的三大韩剧女主角...年纪轻轻的她们也曾经有过曲折的岁月，但是她们用自己不懈的努力和演技实力实现了完美变身。

황정음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된 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부터. 그 캐릭터 이어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코믹연기 작렬했지만 여전히 내 관심 밖이었다. 그 역할이 그대로 굳어지면 그 틀안에서 벗어나기 힘들기에 저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여배우로 남겠구나, 반짝하고 사라질 운명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더랬다.
记住黄静茵这个名字是从我结开始的，那之后虽然在《穿越屋顶的high kick》中喜剧演技大爆发，却仍然让我没什么兴趣。如果她只停留在那里无法走出来的话，对我来说没有突破的女演员也只是那种流星一般闪亮一下就消失的女演员而已。

그런데 그런 황정음이 어라.. 했던 드라마가 바로 내 마음이 들리니. 김재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주말드라마였다.
可是让我开始正视黄静茵的电视剧就是《你能听到我的心吗》，与金在元搭戏超级合拍的那部周末剧。

그런데 이번엔 다르다. 산이를 부르는 울음도 아빠를 향한 애뜻함도 넘치고 넘쳐서 나를 숨막히게 한다. 이번주 진실을 알게된 유정의 눈빛과 비통함의 연기는 연기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연인에서 복수의 칼날을 든 악녀 유정은 어떻게 연기할까? 매주 기다려지는 드라마, 아니 황정음이 지금 살고 있는 비밀의 유정이다. 다음주까지 또
而这次更不一样了。哭着叫灿的声音，对爸爸深深的孺慕之情，都让我悲伤得窒息。本周得知真相的友静的眼神和悲痛的演技，已经到了出神入化的地步了。究竟会如何演绎向着恋人举起复仇尖刀的恶女友静呢？每周都令人期待的电视剧，不，黄静茵已经成为活在秘密里的友静了。一直到下周才会更新...

어떻게 기다리나... 헙!
让人等得心焦哇....唉...╮(￣▽￣")╭

반올림의 귀여운 고아라. 조그마한 얼굴에 어떻게 눈코잎이 다 들어가있대? 어떤 연기를 했었나 그닥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던 반올림의 고아라. 2003년 반올림으로 데뷔한 이래 큰 성공없이 지금까지 왔다.
《玉林的成长日记》中可爱的高雅拉。这么小小的脸蛋究竟怎么眼耳口鼻都放得开呢~(￣_￣|||) 当时的演技如何已经记不住了，但是一直不太受关注的当年的玉林高雅拉。凭借2003年玉林出道的高雅拉，终于来啦~

그런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에 나온다고? 사투리 연기를 한다고~! 에....이..... 그게 되겠어??
这样的高雅拉要出演《请回答1994》？要挑战方言？呃...唔...真的可以有吗？

그러나! 이건 고아라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역이다. 모든 걸 내려놓고 유정이 되어버린 고아라는 너무 곱다.
可是！这个角色非高雅拉莫属！放下一切勇于牺牲形象的高雅拉真是太美了！

다니며 짜장면을 먹어도, 입이 터져라 라면을 밀어넣고 있어도. 연세대 농구팀 이상민 빠가 되어 미친듯이 소리 질러도, 씨레기가 얼굴을 막 잡아 뜯어도 그녀는 곱다. 고아라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어? 그동안 정말 절치부심, 와신상담, 심기일전 칼을 갈았구나! 날을 세웠어!
即使是边走边吃炸酱面，即使是撑开嘴巴猛塞拉面，即使是为了延世大篮球队的李尚民哥哥疯了一样地吼叫，即使是垃圾一把抓住她的脸拧啊拧，她也很美。高雅拉原来就是演技这么好的演员吗？这之前真是十年磨一剑啊...惊艳到了我！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나를 티비앞에 잡아두는 엄청난 마력의 연기! 고아라 대단하다!
每个周五周六的晚上把我拽到TV面前守着看的非凡魔力演技！高雅拉大发！

여자 문희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런지 모른다. 윤은혜를 싫어하는 사람 참 많더라.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시작된 윤은혜
被称为女版文熙俊也不知道是否算夸张。实际上讨厌尹恩惠的人有很多。从Babyvox时代开始的尹恩惠。

아이돌 출신이면서도 연기만을 하겠다고 선언!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고싶다까지 연속 주연을 꿰차며 지금까지 온 이제는 명실공히 배우.
即使是偶像出身也要挑战演技的宣言！《宫》，《葡萄园的那小伙儿》，《咖啡王子一号店》，《对我说谎试试》，《想你》等等一连串电视剧中担纲主演，至今为止已经是一位名符其实的演员了。

보고싶다에서 좀 벗어나는 듯 했다. 그게 시작이었나보다. 유승호, 박유천과 호흡을 맞춘 윤은혜는 아팠고 슬펐다. 그리고 시작된 윤은혜의 새드라마 미래의 선택.
《想你》中貌似有些脱离固有形象了。那才应该是尹恩惠的开始啊。和俞承浩、朴有天默契搭档的尹恩惠是那么的悲伤痛苦。还有最近开播的尹恩惠新剧《未来的选择》。

그러나 정용화가 나오니까 봐야지 했던 미래의 선택은 어랏! 윤은혜 봐라?가 됐다.
原本因为郑容和出演才看的《未来的选择》呢！变成为了尹恩惠才看的呢~

미래의 선택에서의 윤은혜는 달라보인다. 정말! 윤은혜 때문에 미래의 선택 안봐했던 분들 다시 생각해보시라!
因为《未来的选择》里面，尹恩惠看上去那么与众不同。真的啦！因为尹恩惠而没有看《未来的选择》的亲们再重新考虑一下啦！

윤은혜... 정말 연기자가 되고 싶었구나, 아니.. 점점 더 괜찮은 연기자가 되어가고 있구나 싶어질테니 :)
看剧的时候我就想啊，尹恩惠真的是成为了演技派哇...啊，不对...是正在慢慢地成为更好的演技派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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