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一期韩国人气综艺《花样爷爷》中平均年龄70岁的花样爷爷们赴瑞士寻找女神韩智敏,然而他们却没能如期见到韩智敏,李瑞镇和爷爷们因此惊慌失措。韩智敏第二天对未能露面节目作出解释。

8월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서는 스케줄 문제로 먼저 떠난 신구를 제외,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스위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月2日播放的tvN《花样爷爷》中,除了申久因为日程问题先离开以外,李顺才、朴根滢、白一燮、李瑞镇一行向着瑞士出发。

첫번째 목적지를 스위스 베른으로 잡은 '꽃할배' 일행 가이드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을 함께 찍은 한지민이 베른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곤 할배들의 가이드를 한지민에게 맡기고자 했다.
第一个目的地是瑞士的伯尔尼。花样爷爷们的领队李瑞镇得知一起拍摄过MBC电视剧《李祘》的演员韩智敏正在伯尔尼,就要领队带他们一起去见韩智敏。

그러나 이서진의 계획은 성사되지 못했다. 함께 '이산'에 출연한 이순재가 보고싶어 한다며 한지민을 불러냈지만 베른 도착 전 바젤역에서 점심을 먹다가 너무 지체했던 것이다. 이에 이서진과 할배들이 베른에 도착했을 때 한지민은 먼저 자리를 떠났고 대책없이 베른으로 향했던 이서진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但是李瑞镇的计划却失败了。虽然用一起拍过《李祘》的李顺才想要见她作为理由,把韩智敏叫出来了,但是爷爷们在到伯尔尼之前他们在巴塞尔站吃午饭延误了时间。所以当李瑞镇和爷爷们到达伯尔尼的时候,韩智敏就先离开了,这使李瑞镇束手无策陷入了惊慌状态。

이와 관련 한지민 측은 8월 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일정이 안 맞으셔서 만날 수가 없었다"며 "정해진 약속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지민은 '꽃할배' 6회에서도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对此韩智敏8月3日在与Newsen的电话中解释说“因为日程没对上所以没能见上面”,“而且也不是事先定好的日程”。而韩智敏估计也无法参加6日的下一期《花样爷爷》。

'꽃할배'는 평균 연령 70 이상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섬과 가이드라 쓰고 짐꾼이라 읽는 이서진의 유럽 배낭여행기를 담은 리얼버라이어티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2TV '1박 2일'을 연출한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손을 잡고 만든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花样爷爷》是平均年龄70岁以上的李顺才、申久、朴根滢、白一燮和被当做领队和挑夫用的李瑞镇一起真实多彩的欧洲旅行记。是拍摄KBS 2TV《两天一夜》的PD罗永锡和编剧李幼真携手合作的综艺节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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