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눈물의 영상을 공개했다.
JYJ组合（金在中，朴有天，金俊秀）公开了流泪视频。

영상에서 세 멤버는 수많은 팬들 앞에선 소감을 말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먼저 박유천은 "JYJ라는 이름이 정말 좋다. 여러분 감사하다"며 "이렇게 또 행복하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보답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진짜 열심히 한번 달려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在视频中三名成员在数千万粉丝面前动情的表达了各自的感想。首先朴有天说：“JYJ的名字真的很棒，谢谢大家。很珍惜能再次幸福的站在舞台上，谢谢。接下来轮到我们报答各位了。今后我们会更加努力创出佳绩。”

김준수는 팬들에게 고 마운 마음을 전하려고 마이크를 들었지만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듯 쉽게 말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그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감정이 쉽게 추스러지지 않아 결국 눈물을 보이며 "감사드립니다"고 간신히 인사만 했다.
金俊秀虽然极力想要表达自己对粉丝的感谢，但是交错的情感让拿着麦克风的他不知道该说些什么。最终，他用哽咽的声音说了句谢谢，无法压抑的情感让他夺泪而出，一句简单的“谢谢”包含了他的所有。

맏형 김재중은 동생들을 다독이며 "준비된 시간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드릴 말씀이 없어서 감정이 먼저 나오는 게 당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아마 저희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4~5시간 토크만 해야 할 듯하다. 그래도 참 행복하다. 표현하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더 노력해서 더 달려나가서 벗어나겠다. 믿고 지켜만 봐 주셔도 감사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作为哥哥的金在中亲拍着弟弟们解释说：“不好意思，在没有准备的情况下，突然要说几句，所以也很难控制感情。若有有一个节目要给我们吐露心声，我想需要4到5个小时。但是现在很幸福，因为有各位关心照顾我们的你们在，非常感谢。我们会更加努力，希望各位相信我们关注我们，谢谢。”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에 대해 JYJ의 방송출연 및 가수 활동 방해 행위 금지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된 것.
有以上的言乱是因为最近公正交易委员会对韩国SM公司与大众文化艺术产业总联合发去公文，要求他们今后不得妨碍JYJ在韩国进行正常的演艺活动。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 사실이 보도된 후 각 포털 사이트에는 해외 팬들이 대거 몰려 댓글이 봇물을 이뤘다. ID hweeyon의 브루나이 팬은 "법원과 국가기관의 판결이 두렵지 않은가, SM은 이제 그만 방해를 그만둬라", ID som_jae의 아랍 팬은 "4년 동안 활동의 제약을 받았지만, 오히려 해외에서의 JYJ인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방해가 계속될수록 우리는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ID Anna9330의 독일 팬은 "하루 빨리 JYJ를 TV방송에서 보고 싶다. 3명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그만 방해하고 자유롭게 해줘라"라는 등의 응원글이 끊이지 않았다.
公平交易委员会下达改正命令的消息被报道后，在各门户网站上出现了大量海外粉丝的留言。ID为hweeyon的一位文莱粉丝表示：“不怕法院和国家机构的判决吗？SM不要再阻碍他们了。”ID为som_jae的一位阿拉伯粉丝也表示：“虽然演艺活动受限4年时间，但JYJ在海外的人气反而越来越高。越是阻碍他们，我们越会变得更加强大。”ID为Anna9330的一位德国粉丝称：“希望尽快在电视上看到JYJ。不要再阻碍3名有才华的艺人的活动，给他们自由。”此类加油助威的留言络绎不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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