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성형수술 없이 딸의 외모를 김신영 닮은꼴에서 송혜교로 변화시켰다고 주장하는 화성인 얼굴개조맘과 그녀의 딸이 출연했다.
韩国tvN电视节目《火星人病毒》21日播出韩国一名用手为女儿“整容”的母亲，她声称在没有做整容手术的情况下，仅用自己的一双手将女儿的外貌由金申英型转变成类似韩国演员宋慧乔的相貌。

이날 얼굴개조맘은 딸을 낳은 뒤 못생긴 외모에 너무 실망해 산후우울증까지 걸렸다고 밝혔다.
这名母亲说：“生完女儿后，因为她长得太丑很失望，甚至患上了产后抑郁症。”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딸에게 절대 칼을 댈 수 없다는 생각에, 2살 때부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但她认为决不能在女儿的脸上动刀。因此从2岁开始，就开始用自己的手改变女儿的外貌。

얼굴개조맘은 쌍꺼풀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침마다 냉동 숟가락으로 눈을 마사지해 결국 6살 때부터 딸의 얼굴에 쌍커풀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또 둥근 얼굴을 교정하기 위해 주먹으로 매일 경락 마사지를 하고 있으며, 오자다리를 없애기 위해 아킬레스건을 주무른다. 이 같은 일을 얼굴개조맘은 16년 째 매일 하고있다.
为改变女儿的脸，她每天用冷冻的勺子按摩女儿的眼部，结果6岁起女儿长出了双眼皮。并为了改变圆脸型，每天用拳头按摩脸。此外，为纠正“O”型腿还按摩女儿的跟腱，16年里每天都使用这种方法改造女儿的脸。

뿐만 아니라 그녀는 딸의 어깨가 굽을까봐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매일 책가방을 들어줬다고 밝혀 MC들의 경악케 했다.
不仅如此，她担心压到女儿肩膀，从小学6年级开始就每天帮孩子拿书包，让主持人惊讶不已。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

重点词汇

화성인  火星人
성형수술  整容手术
산후우울증  产后忧郁症
쌍꺼풀  双眼皮
숟가락  勺子
마사지  按摩
오자다리  o型腿
주무르다  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