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为不安,所以青春。 因为茫然,所以青春。 因为彷徨,所以青春。 因为孤独,所以青春。 因为忐忑,所以青春。本书全亚洲重印678次,10个月销售破250万,45周横扫各大排行榜榜首。独自站在人生路口的你,你找到人生的方向了吗?让我们 跟随着人生导师金兰都寻找答案吧。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与内心的希望同行

열망은 힘이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좁고 험난한 길을 사서 가는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어느 순간이 되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리에 우뚝 서 있다. 매 순간 가장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바로 열망의 힘 때문이다.
渴望的力量是强大的。它的强大体现在不以世俗的眼光作为标尺来衡量对与错,而是以自身价值的体现、热情和满足感作为基准来衡量自己的人生道路。那些选择了布满荆棘、充满艰辛之路的人,或许在未来的某一时刻将成为众人仰视的榜样。并不是因为他们每一瞬间都有最合理、最优的结果,而是因为他们有心底渴望的力量.

대학에 있다 보니 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 선택에도 유행이 있다는 걸 느낀다. 파일럿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히트를 하면 이듬해 항공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난데없이 올라가고, 빵을 만드는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가 뜨자 관련 학과의 인기가 갑자기 높아진 적도 있다. 물론 오해는 없기를. 이들 모두 좋은 전공이다. 하지만 자기 필생의 업을 정하는데, TV에 등장했다는 이유로 마치 벌떼처럼 몰려다니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在大学教书时,我看到很多学生在选择出路时,会紧跟社会的流行趋势。可笑的是,这种趋势常常和热播的电视剧发生关联。比如,以飞行员为主人公的电视剧如果热播了,第二年航空学科就会变得十分热门。即使电视剧的主人公是一个面包师,相关专业也会跟着人气暴涨。这种流行趋势看起来有些荒唐。当然,我对这些不同专业并没有什么偏见,但选择专业毕竟是选择自己一生的从业方向,不从兴趣和自身条件考虑,仅仅草率地以电视剧作为参考,看主人公很风光就一窝蜂地选择某个专业,必定要出问题。

대학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다. 1990년대 말에는 미국 로스쿨로 유학하는 것이 붐이었다. 그 열기가 미국회계사(AICPA)로 옮겨가는 듯하더니, 이내 유학을 떠나는 것보다 국내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이과에서는 치의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 주로 진학하고, 문화에서는 단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이 화두다.
进入大学后同样如此。上世纪90年代末,去美国留学学法律的风气兴起了一段时间,后来又变为考取美国注册会计师的热潮,最终留学的热度不断下降,学生们又纷纷将目光转向了国内。最近,工科、医学专科大学的报名率逐渐攀升,文科方面,法学院的热度一直不减。

의사나 변호사가 형편없는 직업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자신의 열정이 아니라 남들이 다들 좋다니까 선택하는 직업이란, 그냥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것 같아서 선택하는 직업이란 공허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을 뿐이다.
在此,我不是说律师和医生的职业有多么糟糕,而是想说,很多人做选择的时候并非是跟着心底的渴望前行,而是从众的心理在作祟。盲目跟随别人的道路,即使选择了安定、高收入的职业,内心也往往会很空虚。因为那不是你所热爱和感兴趣的。

미래가 이끄는 삶, 꿈이 이끄는 삶, 열망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열망을 뜻하는 영단어"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고 한다. 그렇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이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데서 온다.
年轻人应该跟着希望前行,跟着梦想前行,跟着激情前行。激情的英文单词“passion”出自表示疼痛的“passio”。没错,激情总是伴随着痛苦。那份痛苦来自放弃,来自为实现梦想而舍弃暂时安逸的抉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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