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水木电视剧《想你》成为了大热的电视剧,悲伤的剧情,纯熟的演技,都在打动着大家,还有三个让观众更加欲罢不能的因素,会是什么呢?看看你有没有猜到!

 1.‘비’가 오면 반드시 일이 벌어진다.
1.一下“雨”,一定就会有事情发生

비 오는 날이면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은 항상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과거 비 오는 날이면 항상 만나기로 약속했던 두 사람에게 비는 서로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다.
下雨的话,正宇(朴有天饰)和秀妍(尹恩惠饰)就总是会想起小时候的回忆。过去两人约定在下雨的时候就见面,所以雨对于他们来说是连接彼此的重要媒介。

수연과 정우의 첫 만남도 비를 통해서 였다. 또한 과거 수연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겼던 그 날도 비가 내렸었다.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정우가 조이(윤은혜 분)에게서 수연의 모습을 찾아냈던 날도 비가 내렸다.
秀妍和正宇的初次见面也是通过雨。而且曾给秀妍留下无法忘却的疼痛的那天也下雨了。14年过去了,正宇从ZOE(尹恩惠)身上找到秀妍的影子的那天也下雨了。

'비'라는 아이템은 이처럼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에 큰 영향을 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과거를 회상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들 중 하나다.
“雨”这一物,就成为了给主人公们的心灵带来巨大影响的媒介,是回忆过去不可或缺的东西之一。

2.순수한 사랑 '빨래집게
2.'纯洁爱情“晾衣夹”

어린 수연(김소현 분)의 머리에 자리하고 있던 정우가 선물한 빨래집게 머리핀은 비싸거나 예쁘지 않은, 오히려 너무나 평범한 물건이다. 수연이 애지중지하던 그 빨래집게는 14년 전 그날 화재로 인해 불길 속에서 녹아버렸다.
小秀妍头上那个正宇送的晾衣夹既不贵也不漂亮,是个非常平凡的物品。秀妍珍爱的这个晾衣夹在14年前那晚的大火中已经灰飞烟灭。

어른이 된 정우는 빨래를 널다 우연히 빨래집게를 보며 지난 날 수연이와의 추억을 떠올렸고, 그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애틋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成年后的正宇晾衣服时无意看到晾衣夹,想起了过往与秀妍有关的记忆,他满怀想念,难掩哀痛神情。

그는 떨어지려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수연의 어머니 명희(송옥숙 분)에게 과거 수연이한테 해줬던 것과 똑같이 빨래집게 머리핀을 선물했다. 정우의 마음을 아는지 그를 바라보는 명희의 눈길이 유난히도 쓸쓸해 보였다.
他极力想忍住要掉下的眼泪,他去找秀妍的妈妈明熙(宋玉淑饰)给她过去秀妍给的东西,并送了一个一样的晾衣夹发卡给她。不只是不是懂了正宇的心,明熙看着正宇远去,眼神格外孤单。

3.사랑의 시작 '노란 우산'으로
3.爱情从“黄色雨伞”开始
 

정우와 수연을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템은 바로 '노란 우산'이다. 수연이 정우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것은 '노란 우산'이었다. 정우에게 빌려줬다가 다시 돌아온 우산에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이수연 꺼'라고 적힌 이름표가 달려 있다.
象征正宇和秀妍爱情开始的物品正是“黄色雨伞”。秀妍在与正宇的相遇中表达自己内心的东西就是“黄色雨伞”。伞在借给正宇再还回来后写上了“我们小区最有名的李秀妍的(伞)”的名牌。

소극적이었던 수연은 자신의 어머니 명희(송옥숙 분)가 노란 우산을 함부로 다룰 땐 탓하기도 했으며, 바라보기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물건이었다. 시간은 흘러 14년이 지난 지금, 정우는 자신이 수연이 아니라고 말하는 조이에게 노란 우산을 건네며 비밀 연애를 할 것을 고백했다.
原本性格消极被动的秀妍在看到妈妈随便用这把伞时居然也会责备,仅仅看着这把伞秀妍的脸上也会浮现笑容。14年过去,正宇向说自己不是秀妍的ZOE打开黄色雨伞,向她提出秘密恋爱。

비-빨래집게-노란 우산 등 세 가지 아이템들은 시청자들에게 '보고싶다'를 더욱 보고싶게 만들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雨-晾衣夹-黄色雨伞三样物品让观众越来越想看《想你》,也在这部电视剧中起到了增加人气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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