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想你》火热播映中,剧中俞承豪饰演的姜亨俊即将踏上复仇之路,敬请期待吧!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의 유승호가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복수의 서막을 예고했다.
MBC水木剧《想你》中的俞承豪眼神中透露出猜不透的光芒,预示复仇之路即将开始。

‘보고싶다’에서 강형준(유승호 분)은 조이(윤은혜 분)에게는 자상하고 한없이 따뜻한 남자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在《想你》中姜亨俊(俞承豪 饰)对Joy(尹恩惠 饰)非常温柔体贴,但是对别人绝对不会表现出自己真实的感情。

극 중 형준은 과거 한태준(한진희 분)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 강현주(차화연 분)을 잃은 기억으로, 자신과 어머니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剧中姜亨俊因为韩泰俊(韩真熙 饰)而失去了母亲姜贤珠(车花妍 饰),这给他和母亲带来了永远无法消除的伤痛,所以心怀仇恨的他决定复仇。

오는 11월 28일 방송하는 ‘보고 싶다’에서 형준은 ‘해리 보리슨’이라는 이름으로 한태준과 마주치고 14년 동안 계획했던 복수의 스타트를 끊어, 향후 극에 대한 긴장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在11月28号晚即将播放的《想你》中亨俊将以‘Harry Prison’的身份与韩泰俊见面,谋划了十四年的复仇大计也即将拉开序幕,这将又会使观众更加紧张更加期待。

특히 독기에 어린 눈빛이 아닌 해맑은 아이 같으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의 형준이 어떠한 방식으로 숨겨둔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들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特别是亨俊并非以带着凶狠的目光去复仇,带着俊朗的外表和温和的眼神,他将以何种方式展开复仇大计值得我们期待。

이에 앞서, 형준은 수영장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된 정혜미(김선경 분)의 죽음으로 마주한 정우(박유천 분)에게 극도의 경계심을 드러내며, 정우와 조이의 우연한 만남에도 불안감에 흔들리는 눈빛으로 고독함과 외로움을 표출했다.
在这之前,亨俊 因为郑惠美(金贤京 饰)在游泳馆溺死一事已经让正宇(朴有天 饰)产生了防备之心,正宇和Joy偶遇使他感到不安,眼神中透露出了孤独之感。

이처럼 분노와 슬픔, 고독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의미심장한 눈빛에 담아내는 유승호의 야누스적 매력은 ‘보고싶다’를 시청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眼中充满了愤怒,悲伤,孤独等各种复杂感情的俞承豪,拥有双面魅力的他有望让《想你》的收视率更进一步。

重点词汇:
분호           愤怒
결심하다     决定
의중          心迹
익사          溺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