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新人女歌手李夏怡继发布《1,2,3,4》之后，一直蝉联M-net榜首，而今天又正式发布新曲《稻草人》。而该曲因由YG娱乐的竞争公司JYP娱乐的代表朴振英填词作曲也引起广大粉丝的关注。

허수아비
稻草人

그 어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为什么我不知道随着时间的推移
변하고 마는걸 왜 난 모르냐고
爱情是否会发生变化
1년만 지나도 지금과 달라져
只是1年而已就已今非昔比
내 생각에 아플 일은 없을 거라고
总是觉得不会有悲痛的事情

하지만 난 내 마음을 잘 아는 걸
但是我很清楚自己的心
변하질 않을걸 너무 잘 아는 걸
很清楚不会变的
세상엔 정해진 짝이 다 있기에
世界上每个人都有注定的另一半
그런 사랑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걸
那样的爱绝对无法忘记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你以为我已经忘了你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和别人幸福的生活在一起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但是我到现在还是不能忘记你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所有人都离我而去，我就像是孤独的稻草人

해가지고 모두 집에 들어가면
太阳落山后 所有人都回到了家
넓은 들판에 나 혼자 서 있는 걸
我独自一人站在宽广的原野上
앞이 조금씩 안 보이는 어둠이
前面是无法预见的黑暗

혼자 있는 날 점점 두렵게 하지만
虽然这让孤独的我感到畏惧
어느새 꼭 감은 두 눈을 떠보니
不知不觉间睁开双眼一看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고 있어
美丽的星星正闪耀着
멀리 떠난 너의 그 모습들처럼
就像远离我的你的样子
바라보면서 언젠간 내게 오기를 빌었어
凝视着，希望有朝一日你向我走来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你以为我已经忘了你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和别人幸福的生活在一起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但是我到现在还是不能忘记你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所有人都离我而去，我就像是孤独的稻草人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你以为我已经忘了你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和别人幸福的生活在一起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但是我到现在还是不能忘记你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所有人都离我而去，我就像是孤独的稻草人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오 나는 내가)
你以为我已经忘了你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너를 잊고)
和别人幸福的生活在一起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난 못 잊고 있어)
但是我到现在还是不能忘记你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날 두고 떠나가도 허수아비처럼)
所有人都离我而去，我就像是孤独的稻草人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就像孤独的稻草人

YG娱乐代表杨贤锡直到4日之前才公开发布新曲的消息，保密至极的《稻草人》今日通过YG官网格公开李夏怡录音时使用的歌词，新曲歌名也首次曝光。拥有磁性歌喉的李夏怡在歌词纸上认真标示注意事项，还随手涂鸦，充分表现出了她16岁少女的活泼而可爱一面。据悉，该曲并不是为李夏怡创作，而是数年前杨贤锡拜托朴振英为YG创作的歌曲，因为各种原因一直都未发布，但杨代表很喜欢该曲，直至现在才让李夏怡来演绎。不难看出从《K-POP STAR》选拔赛以来杨贤锡就对李夏怡诸多期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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