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视节目中出现一个3年不卸妆的女子。3年来没有卸过一次妆,所以大家称她为“化妆像糕一样厚”。现在大家就跟着小编一起去看一看这个神奇的人吧~

‘화장떡칠녀’의 등장이 화제다.
“化妆像糕厚女子”的登场成话题。

지난 26일 tvN에서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장떡칠녀’라는 22세 이정원씨가 등장했다.
上个月26号在tvN电视台播送的“火星人病毒”中出现了一个名叫李静媛的22岁女子,被称做“化妆像糕厚” 。

‘화장떡칠녀’라고 하면 왠지 진한화장을 한 여성의 모습을 상상케 하지만, 예상을 깨고 전혀 다른 일반 화장을 한 모습의 여성이 등장했다.
如果称作是“化妆像糕厚女子”,大家想象该是一个画着浓妆的女子的样貌。但是出乎意料完全不是这样,而是一个画着普通妆容的女子。

그런데 이 ‘화장떡칠녀’의 실체가 3년 넘게 화장을 한 번도 지우지 않고 덧 칠만 해온 화성인이라고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但是随后发现这个“化妆像糕厚女子”其实是一个3年多以来没有卸过一次妆每次都只是再覆盖画上去的火星人,将在场的人都吓了一大跳。

공개된 ‘화장떡칠녀’는 “3년 동안 화장을 1,000번은 했는데 물세안이나 물티슈로도 화장을 한번도 지운적 없다”며, “화장이 다음날 흡수되며 사라지니까 괜찮았고, 덧칠하다보니 물광이 생겨 주위에서 피부 좋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化妆像糕厚女子”公开说:“三年来虽然化妆过1000次,但是不论是用水还是用湿巾一次都没有卸过妆。”“化妆品第二天就被吸收了所以没什么关系,再画上去会出现水润光泽,周围的人经常夸我皮肤好。”

어짜피 또 해야하는 화장을 왜 지우냐며, 화장을 덧칠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좋아진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她主张说反正还是要再画上去的为什么还要洗掉呢,覆盖着再画上去的话皮肤反倒会更好。

영상에 담긴 그녀의 일상생활에선 실제로 세수도 안하고 화장을 덧칠해대며, 트러블에 좋다고 소주로 미스트를 만들어 얼굴에 뿌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她不仅是实际生活中脸也不洗只是再覆盖化妆给人留下深刻印象,还有为了防止过敏,用烧酒做成喷雾喷在脸上这样惊人的举动。

“이 모든 상황은 물이 무섭기 때문”이라는 이씨는 물 세안 외에도 양치는 이틀에 한번, 머리감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 샤워는 한 달에 한번 하고 손은 아예 씻지도 않으며, 화장과 향수로 위장한다는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李小姐说“这全部都是因为害怕水。”她除了不洗脸之外,刷牙是每天一次,洗头是一周一次,洗澡时一个月一次,基本上不洗手,用化妆和香水来伪装遮掩。发现这些事实之后在场的人更是惊愕。

‘화장떡칠녀’를 진단한 피부과 원장은 “3년동안 화장을 지우지 않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땀구멍 곳곳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있다”는 끔찍한 진단을 내렸다.
诊断“化妆像糕厚女子”的皮肤科院长说:“三年来不卸妆的人还是第一次听到。”诊断出“毛孔里每一个地方都堆积着皮脂和排泄物”的可怕结果。

방송으로 ‘화장떡칠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소주미스트 보고 경악했다”, “세수 하루만 안해도 찝찝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通过节目知道了“化妆像糕厚女子”的网民们,有着“太震惊了。”“烧酒喷雾太令人吃惊了。”“一天不洗脸都难受”等等各样的反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장떡칠녀’외에 2년동안 100여명의 누나들만 만나온 ‘누나빈대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同时那天的节目中除了“化妆像糕厚女子”之外还出现了一个两年多时间只见了100多个姐姐的“姐姐臭虫男”等等,也都非常惹眼。

 生词:
지우다:擦,消掉
흡수하다:吸收
트러블:过敏
미스트:喷雾
양치:刷牙,漱口
경아하다:惊愕,惊讶
누리꾼:网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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