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회식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이유가 '술자리에서 눈치보며 끝까지 남아있기'로 밝혀졌다.
上班族讨厌会餐的理由为“酒桌上要看脸色留到最后”。

최근 퓨전다이닝 기업 리치푸드가 20~30대 직장인 240명을 대상으로 '회식이 꺼려지는 이유'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最近对20~30代上班族240名为对象就“讨厌会餐的理由”做了调查。

설문조사 결과 회식이 싫은 이유 1위는 51.7% 절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인 '술자리 끝까지 남아있기'가 선정됐다. 이어 '폭탄주 마시기'가 22.5%가 2위, '똑같은 말 되풀이', '똑같은 회식코스'가 각각 뒤를 이었다.
调查结果显示讨厌会餐的理由No.1占据51.7%的人表示“酒桌上要看脸色留到最后”。“喝炸弹酒”为22.5%占据第二,其次是“重复同样的话”,“一模一样的会餐过程”等。(炸弹酒:就是将小杯放在大杯里,两种酒一起喝。韩国的炸弹酒有36种,韩国的炸弹酒极多,有跆拳道酒、旋风酒、高尔夫酒、世界杯酒、泰坦尼克酒、瀑布酒、手榴弹酒、消防酒和多米诺酒等等。)

설문조사의 결과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끝까지 남아있기 힘들다", "다른 직장인들도 나랑 생각이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调查结果的网友表示:“留到最后真的很难”,“其他上班族跟我的想法差不多啊”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