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来大热的国民剧《拥抱太阳的月亮》除了剧情环环相扣引人入胜之外，前期小演员们的精彩演出也一直是让人们津津乐道，今天就让我们一起来关注下“少年烟雨”金有贞的最新画报，看国民妹妹如何华丽变身~

김유정은 MBC '해를품은달'에서 어린연우(한가인아역) 역할을 실감나게 표현해 국민 여동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역 배우다.
在MBC国民剧《拥抱太阳的月亮》中有饰演少年烟雨（韩佳人饰成年烟雨）的小演员金有贞，凭借其在剧中的精彩演出成为新晋“国民妹妹”，受到广大观众的关注与喜爱。

하지만 이번 화보속 김유정은 기존의 여동생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여배우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然而，在近期公布的画报中，金有贞抛弃了之前“国民妹妹”的形象，展现出成熟女演员的风姿，再次吸引了大家的视线。

특히 아직 미성숙한 소녀의 풋풋한 이미지와 닮아 있는 순백색의 원피스에 대조적으로 입술을 새빨갛게 표현한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또한 빨간 모자와 빨간 벨트 등과 같은 액세서리 컬러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画报中，金有贞身上那少女独有的阳光气质，在纯白色连衣裙和烈焰红唇的承托下，产生的视觉差给人留下深刻的印象。再加上大红色的帽子和红色腰带等装饰点缀，画报的整体时尚感强烈，已公布就成为大家热捧的焦点。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김유정은 ‘어린연우’  역할은 슬퍼도 펑펑 울지 않고 기뻐도 소리내 웃지 않아 절제를 하는 연기가 힘들었고 특히 아버지가 사약을 줄 때 감독님이 울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서 애를 먹었다고 말해 타고난 연기자임을 실감케 했다.
在拍摄这组画报的同时，金有贞还接受了记者的采访，她表示在诠释“少年烟雨”这个角色时，由于“伤心也不能放声哭泣，快乐也不能尽情欢笑”的角色设定，对于演员的演技是个巨大的考验。特别是在烟雨的父亲喂烟雨吃药的那个场景中，导演要求她既不能哭出声音来，又要保持流泪伤心的样子，这需要金宥真拥有高超的内心戏表演功底。

더불어 차기 작품으로 악역에 대한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착하고 순한 역할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 고 싶고 로맨틱 코미디, 액션도 좋지만 특히 악역이 가장 해보고 싶어서 이번 드라마의 ‘보경’ 역할 대사를 외워 혼자 연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同时，在谈到下一步作品中即将尝试的反面角色，金有贞也是充满了期待。不再是善良单纯的形象，而是更渴望尝试其他类型的作品，譬如喜剧、动作戏等等，而这其中，她最想尝试的还是反面角色，以至于她私下里还单独练习过《拥抱太阳的月亮》中的宝镜一角的台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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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关词汇：
미성숙하다：不成熟的
순백색：纯白色
새빨갛：鲜红色，大红色
액세서리：配饰，首饰，挂件
애를먹다：悲伤，痛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