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上半年已悄然逝去,回想起上半年韩剧,让人印象深刻的莫过于在全亚洲掀起狂风暴雨的《太阳的后裔》及完成度获得超高评价的《信号》,其实除了这两部剧,小编认为卢熙京作家的《亲爱的朋友们》也是一部值得你看的良心剧!

시청률도 화제성도 단연 돋보였던 두 작품, 2016년 상반기 드라마를 떠올리면 절대 빠지지 않을 ‘태양의 후예’와 ‘시그널’은 시청자는 물론 타 방송사 PD들의 마음도 훔쳤다. 대본 연기 연출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던 이 두 드라마는 여러모로 안방극장에 한 획을 그었다.
无论收视率,还是话题性都非常突出的两部作品。说起2016年上半年电视剧,绝对不能遗漏的《太阳的后裔》和《信号》,俘获了观众及其他电视台导演的芳心。剧本,演技,导演三者合一的两部电视剧,从各方面为剧场画上了重重的一笔。

TV리포트는 드라마 PD 10명(지상파, tvN, 종편)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에 방영된 작품 중 ‘최고의 드라마와 배우’를 꼽아달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타사에서 방영된 작품을 기준으로 했으며, 복수 응답이 가능했다.
TV REPORT以10位电视剧为对象,进行了2016年上半年播出的作品中“最佳的电视剧和演员”的问卷调查。以其他电视台播出的作品为基准,可以多选。

◆ ‘시그널’이 입증한 드라마 왕국 tvN
《信号》证明的电视剧王国tvN

드라마 PD 10명의 선택을 받은 네 작품 중 무려 두 작품이 tvN 드라마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시그널’(김은희 극본, 김원석 연출)과 공동 3위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이 그 주인공. 지난해 약진한 tvN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10为电视剧导演选出的四部作品中有两部作品都是tvN电视剧。获得并列第一名的《信号》和并列第三名的《又,吴海英》是其主人公。去年一往直前的tvN的活跃今年也延续了。

‘시그널’은 미해결 사건들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무엇보다 무거운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PD들은 ‘시그널’에 대해 “대본 연출 연기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드라마”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信号》是讲述未结案事件为基础而展开的故事,而且虽然是沉重题材但依然俘获了观众的注意力。导演对《信号》表示:“剧本,演出,演技三者合一的电视剧”。

JTBC 송원섭 PD는 “비 지상파 채널에서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제작진의 노고가 대단하다”고 평가했고, SBS 이용석 EP는 “한국형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JTBC 조준형 CP는 “기존 장르물과 달리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출의 감정톤이 잘 녹아든 작품”이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JTBC宋元燮导演评价说:“在非无线台中掀起‘电视剧热风’的工作人员们的辛苦非常伟大。”,SBS李勇硕EP惊讶的表示:“是打开韩国型提题材物的新局面的作品”。JTBC赵俊亨CP惊叹表示:“与原有的题材物不同,以故事为基础,将演出的情感因素融入的非常好的作品。”

◆ 시청률도 화제성도 넘·사·벽, 2016년엔 ‘태양의 후예’
◆无论收视率还是话题性,都无法超越,2016年《太阳的后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김원석 극본, 이응복 백상훈 연출)는 가히 ‘시청률 넘사벽 드라마’라 할 수 있겠다. 첫 회가 14.3%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3회 만에 전국 시청률 23.4%를 기록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고 시청률 38.8%, 평균 시청률 28.58%(이상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이라는 화려한 성적표의 주인공이 됐다.
KBS2水木剧《太阳的后裔》可以称之为“收视率无法超越的电视剧”。从第一集的14.3%出发的这部电视剧仅三集就记录了全国收视率23.4%,成为了话题的中心。最高收视率38.8%,平均收视率25.58%,这样的华丽成绩表的主人公。

KBS를 제외한 타사 PD들은 ‘태양의 후예’가 연 ‘100% 사전제작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과 작품의 완성도, 화제성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라 말했다.
KBS之外的其他导演们选择这部剧的理由解释为,《太阳的后裔》所打开的“100%事前制作电视剧”的成功可能性和作品的完成度,话题性。

MBC 박홍균 PD는 “‘태양의 후예’가 미친 사회적 영향력이 대단하다. 산업적으로도 한중 동시 방송을 해냈고, 사전제작을 최초로 성공적으로 해냈다. 기념비적 의미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MBC朴洪均导演说明:“《太阳的后裔》所带来的影响力的巨大的。从产业上看中韩同步播出,是事前制作首次获得成功。有着纪念碑式的意义”。

◆ 위태로운 지상파, 아직은 약한 JTBC
◆岌岌可危的无线台,还很薄弱的JTBC

여전히 ‘시청자 접근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KBS2 ‘태양의 후예’를 제외하면 지상파 3사 드라마의 활약은 미비했다. 거론된 네 작품 가운데 두 작품이 tvN 드라마라는 점에서 지상파 드라마의 위태로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SBS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작품으로, 남궁민의 활약으로 체면치레 했지만, MBC의 경우 한 작품도 선택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依然在“观众的亲和力”方面占据上方的情况下,除了KBS2《太阳的后裔》之外,无线三社电视剧的活跃不完善。提及的四部作品中两部作品都属于tvN的这点上,原封不动的暴露出无线台电视剧的岌岌可危。SBS虽然靠《Remember-儿子的战争》这部作品,南宫民的活跃保留了面子,但是MBC的话,一部作品都没有而留下遗憾。

개국 5년 차에 접어든 JTBC의 드라마는 결과적으로 강렬한 기억을 남긴 작품도, 배우도 배출하지 못 했다. 여전히 약체로 평가됐지만 연출과 CG를 비롯한 여러 면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은 인정받을 만 하다.
创立五周年的JTBC的电视剧,从结果上看并没有出现让人印象深刻的作品和演员。虽然依然评价为弱小之声,但是演出和CG在内的各个方面都展现了成长可能性,值得认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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