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40)이 12년 만에 TV에 컴백한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장동건이 5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인 20부작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드라마 출연은 2000년 MBC TV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이다. '신사의 품격'은 40대 도시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파리의 연인'과 '시크릿 가든' 등을 히트시켰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각각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韩国顶级明星张东健时隔12年重返电视荧屏。张东健所属经纪公司AM娱乐日前宣布,张东健将接拍拟于5月开播的SBS台20集电视剧《绅士的品格》。这是 张东健自2000年出演MBC电视剧《夏娃的诱惑》后,时隔12年再次出演电视剧。《绅士的品格》将讲述40多岁都市上班族对工作的热情和他们的爱情故 事。该剧由幕后最佳拍档—编剧金恩淑和导演申宇哲再次联手。两热辣人曾合作推出热播剧《巴黎恋人》和《秘密花园》。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그동안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이른바 40대 미중년 남성들의 삶을 세련된 영상미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민종과 김수로가 장동건의 또래 친구들로 캐스팅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우리들의 천국' '마지막 승부' 등 청춘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마이웨이' 등 영화 출연에만 집중해왔다.
张东健所属经纪公司方面说:“这部剧将着重描写过去很少被关注的40多岁中年男人的人生故事,给观众呈现一部制作精良的作品。”据悉,和张东健一起出演的还有金民钟和金秀路,女主角则尚未确定,还在选角中。张东健是1992年通过MBC公开招录演员而踏入演艺圈,随后接连出演《我们的天国》、《青出于蓝》等青春偶像剧,一跃跻身于明星行列。不过,进入2000年代后他只接拍电影,出演的电影作品有《朋友》、《太极旗飘扬》和《登陆之路》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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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剧本
다루다: 操作,对待
캐스팅:角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