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uper Junior金起范即将回归放送剧场。

김기범은 2008년 MBC '춘자네 경사났네' 이후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金起范在2008年MBC《春子家有喜事》之后，时隔3年通过SBS新水木剧《树大根深》与观众见面。

그는 이 드라마에서 집현전 학사 박팽년 역을 맡았다. 박팽년은 성삼문 등과 함께 이른바 '집현전 꽃미남 F4'로 활약하며 드라마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金起范在该剧中将出演朴彭年一角，是与成三问等一同得到世宗宠信的集贤殿学子，因筹划端宗复位而被处刑的死六臣之一。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드라마로 '선덕여왕'을 집필한 김영현과 박상연이 극본을 맡았고, 김기범 외에 한석규, 장혁이 캐스팅됐다.
《树大根深》是在训民正音发表前7天内在集贤殿里发生的神秘事件，由《善德女王》的金英贤和朴尚演负责编剧，除金起范外还有韩石圭、 张赫一同出演。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된다.
SBS新水木剧《树大根深》将于9月28日首次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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