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1004일을 기념하며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歌手IU为纪念出道1004天，将举行出道后的首个歌迷见面会。

아이유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약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IU18日下午6点将在首尔广壮洞AX-KOREA与约1000余名歌迷们见面。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와 팬들이 좀 더 가까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면서 "미니콘서트 형식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所属社方面表示：“这次的歌迷见面会是IU出道后的首个正式歌迷见面会，为了让IU和歌迷们能作更进一步的交流，我们正在筹备着各种丰富多彩的现场活动”，“小型演唱会形式的演出也正在准备之中”。

이어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此外，所属社还表示：“因为是出道后的首个正式歌迷见面会，IU本人也是相当期待。尽管日程很繁忙，她也积极地参与着歌迷见面会的准备工作”。

이번 팬미팅의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而此次歌迷见面会的收入计划将全部被捐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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