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청룽과 액션 대작을 찍는다.
韩国演员权相佑将和国际明星成龙共同出演动作大片。

권상우의 소속사 벨 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권상우가 청룽 주연의 액션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12 chinese Zodiac heads)’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촬영 스케줄 등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청룽 측이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权相佑的经纪公司7日表示：“权相佑将加盟成龙主演的动作片《十二生肖》。拍摄日程等事宜目前已经完成协商。成龙方面认为权相佑在《马粥街残酷史》等作品中的动作戏非常精彩。”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제작비만 100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액션물로, 청룽과 권상우 등 4명의 아시아 스타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6월 초 첫 촬영이 시작된다.
影片《十二生肖》是一部制作费高达1000亿韩元的动作大片，将由成龙和权相佑等4位亚洲明星主演，6月初在法国巴黎开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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