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迪的这首《幸好》得到很多人的喜爱,表达了因为有自己深爱的妻子陪在自己身边而对上天感到无尽的感恩,成为情人节最想听的歌曲之一。这是2007年年末이적自创、并在结婚典礼上作为情歌送给自己妻子的歌曲,深受恋人们的喜爱。

歌词从细小的事情表达了自己对妻子的爱恋,哪怕是摸着对方的发梢,看着对方,能够拥抱对方,都觉得是上天的恩赐,从心底发出“幸好 다행이다”的感叹。

다행이다
幸好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遇见你
能抚摸你的发丝
遇见你
能和你对视呼吸
拥抱你
能获得勇气 流下眼泪
幸好
因为你给我带来美丽的世界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게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即使在旷野的风中
即使在打湿的屋顶下
不会抛弃我让我孤独
和疲惫的蜉蝣一起生存
或许不是一件无意义的事
那是因为有你这样令人惊喜的人
无论何时都陪在我身边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遇见你
能和你同吃一碗饭
遇见你
能握住你酥麻的手
拥抱你
能得到一丝安慰
幸好
因为你给我带来美丽的世界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게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即使在旷野的风中
即使在打湿的屋顶下
不会抛弃我让我孤独
和疲惫的蜉蝣一起生存
或许不是一件无意义的事
那是因为有你这样令人惊喜的人
无论何时都陪在我身边
遇见你
能抚摸你的发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