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연예인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演员宋钟基也加入到艺人捐赠的行列之中。

송중기는 최근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더빙 출연료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그는 "내레이션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존과 가족 사랑 등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 작은 성의지만 출연료가 좋은 곳에 쓰여 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近日,宋钟基为MBC纪录片《南极的眼泪》做旁白配音,欣然地把自己的全部出演费用捐给了需要帮助的人们。他发表了自己的感受说:“在做配音的同时,我深深地体会到了环境保护与亲情的重要性。虽然并不多,但希望能帮到有困难的人。”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는 이전에 안성기·김남길·현빈 등이 작업에 참여한 바 있어 방송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그는 대학생 시절다큐멘터리 제작 공모전에 친구들과 참여해 입상한 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安圣基、金南吉、玄彬等演员都曾参与过MBC纪录片的系列配音,所以在宋钟基配音之前播放之前就非常引人入胜注目。特别是他还说到大学时曾与朋友一起在纪录片制作选拔赛中得过奖,也吸引着观众们的视线。

相关单词:

기부: 捐赠
전액: 全额
내레이션 :配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