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새로운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이 시작합니다. 웹툰 웹소설 원작드라마인데 궁궐 사기극이라네요? 코믹도섞였을거 같고 재밌을 거 같아서 소개합니다~
本周mbc电视台金土剧《禁婚令》开播。该电视剧由同名网漫与小说改编,据说讲述了一个关于王宫骗局的故事?听起来像是个轻喜剧很有趣就给大家来介绍一下~

1.금혼령 드라마 줄거리
1.电视剧《禁婚令》故事梗概

7년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릴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서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입니다.
该剧讲述了王上李宪七年前失去了世子嫔而下了禁婚令,遇到了能够被已故的世子嫔附身的姻缘骗子芮艺娘,两人之间展开了一场轰轰烈烈的王宫骗局。

7년째 禁婚令! 조선 땅의 청춘 남녀들은 그 누구도 혼인할 수 없다!
7年的禁婚令!朝鲜的年轻男女谁都结不了婚了!

만약에 나라에서 7년간 사랑을 금지한다면 어떻게 될까?
如果7年间举国上下都被禁止恋爱要怎么办?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들이려 할 때 간택령이 내려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사실은 간택령과 함께 혼인금지령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나라에서는 신중하게 국모감을 고르는 것이겠지만, 백성들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大家都知道在朝鲜时期当选王妃或世子嫔时,国家会下达拣择令。而与拣择令一起下达的还有禁止通婚令。对国家而言这是在慎重地选王后,但对于百姓而言就如一道晴天霹雳从天而降。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출발했다. 만약 나라에서 7년간 혼인을 금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혼인할 수가 없다면? 아니, 딱 결혼 적령기에 있는 너에게 7년 동안 결혼 못한다 그럼 어떡하겠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겠니?
而故事就是从这开始的。如果整个国家都禁婚7年?如果相爱的人不能结婚?如果是正值婚龄的你7年内不能结婚的话你会怎么办?是不是光想想就觉得很可怕?

게다가 여기는 조선. 자유연애가 금지되어있다. 아무리 혈기왕성 피가 뜨거운 사내라도 혼인 전까지는 아녀자의 손목한번 제대로 잡아볼 수가 없는데, 이제 어떡한담. 더욱 끔찍한 건, 이 금혼령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어떻게 솔로로 독수공방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再加上这里是朝鲜,是不允许自由恋爱的。这里血气方刚的小伙子们婚前甚至连女方的手也碰不到,这下该如何是好。更可怕的是,这禁婚令还不知何时解除!说不定独自一人,日后孤独终老?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게 당연지사. 이제 조선 전체가 사랑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사랑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을 국법으로 금지한 조선. 이에 백성들의 삶은 그 자체로 드라마가 되어 간다.
不过人总是越被禁止做什么就越想去做什么。现在整个朝鲜都充斥着对爱情的渴望,开始燃起爱情之火。爱情这再自然不过的情感居然在朝鲜依法被禁。此刻起,这里百姓的生活已经开始走向戏剧化。

2.금혼령 드라마 출연진, 등장인물
2.电视剧禁婚令演员表,登场人物

①주인공인 왕 이헌(배우 김영대)
①男主—王上李宪(金永大饰)

"너도 내가 광인폭군으로 보이느냐?"
“你也觉得我是个发疯的暴君吗?”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선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조선 대표 사랑꾼이었다. 그토록 사랑하던 세자빈 안씨가 의문만을 남기고 세상을떠나기 전까지는. 세자빈이 떠난 지 벌써 7년째. 이젠 어떻게든 새 비를 들여 이 나라 금혼령을 끝내야겠다고생각하지만 괴롭고 그리운 마음만은 떨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세자빈에게 빙의할 수 있다는 여인 소랑이 나타나는데...
为了喜爱之人什么都愿意做的朝鲜第一情圣。但这仅限于在曾深爱的世子嫔安氏离奇离世之前。世子嫔已离世7年了。李宪想着现在无论如何都要选出新的妃子,解除禁婚令,但自己的内心却是如此的煎熬,深深的想念也是挥之不去。突然有一天,能够被已故的世子嫔附身的女子素娘出现了……

뭔가 수상한 이 여자.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헌은 과연 세상을 떠난 세자빈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真是个奇怪的女子。真的可以相信吗?李宪究竟能否忘记离世的世子嫔,开始新的恋情吗?

②여인공인 궁합쟁이 예소랑(배우 박주현)
②女主—姻缘骗子芮素娘(朴柱炫饰)

찻집 "애달당"의 주인이자 사기꾼 궁합쟁이 예소랑(배우 박주현)이다
茶馆爱达堂的主人兼姻缘骗子芮素娘(朴柱炫饰)
 

청춘남녀의 애정문제나 상담해주면서 조용히 살려고 하지만 옛날 버릇을 못고치고 남몰래 혼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현행범으로 금부도사에게 붙잡힌다.
给正值芳华的男男女女解答情感问题,安静度日的她,却旧习不改传授偷偷结婚的办法而被禁府都事抓个正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막 뱉은 말 때문에 왕 이헌 앞으로 끌려가고, 호위무사까지 붙은 지밀나인이 되어 궁궐에서 지내게 된다.
就因为急于脱身情急之下脱口而出的话被带到了王上面前,成了宛如贴身护卫的宫女在王宫里生活。

과연 소랑은 왕이 새장가를 들 수 있게 하여 이 나라의 혼인금지령을 끝내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할 수 있을까?
究竟素娘能否帮助王上成功续弦,结束这个国家的禁婚令,拯救百姓于水火之中吗?

③의금부 도사 이신원(배우 김우석)
③义禁府都事 李新元(金宇硕饰)

"잃어버린 신부를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수사관이 되고 싶었어. "
“为了找回丢失的新娘想成为搜查官。”

차가운 듯하나 따뜻하고, 무심한 듯하나 어느 순간 달콤하고, 잊은 듯하나 단 하나도 잊지 못한 남자. 7년 전, 혼례를 올릴 뻔했지만 갑자기 혼인금지령이 내려졌다. 혼인은 파투가 났어도 신부로 맞을 뻐했던 복사꽃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관이 되었다. 현행범으로 체포한 소랑에게서 7년 전 그녀의 향기를 느끼지만, 왕 이헌과 가까워지는소랑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看似冰冷却内心温暖,看似事不关己却突然暖心,看似早已忘却旧事却仍念念不忘的男人。7年前,即将举行婚礼却遇上了突如其来的禁婚令。婚事泡汤了也仍忘不掉差点成为他新娘的桃花女。为了找到她而成为了一名搜查官。在逮捕的素娘身上闻到了7年前那女子的香气,但看着她与王上李宪越走越近,逐渐远离自己,只能选择默默守护。

연모의 정이 금지된 시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신원의 애달픈 마음은 닿을 곳을 찾을 수 있을지...
禁止情愫生长的时代,能否找到一处地方倾诉自己这不能为外人所知的身份,这焦灼的心情?

앞의 출연진 외에도 세자빈역의 배우 김민주, 괭이역의 배우 최덕문, 해영역의 배우 정보민, 조성균역의 배우 양동근, 서씨부인역의 배우 박선영 등이 나옵니다.
除了上述演员外,本剧还将由演员金珉周饰演世子嫔;由演员崔德文饰演开耳;由演员郑宝闵(音)饰演海英;由演员梁东根饰演曹承均;由演员朴宣容饰演徐氏夫人。

 

相关词汇

궁궐【名词】宫,宫殿,王宫

줄거리【名词】框架,梗概;秃枝,藤

간택령【名词】拣择令

신중하다【形容词】慎重,小心谨慎

날벼락【名词】晴天霹雳,意外之灾

적령기【名词】适龄期,最佳年龄

혈기왕성【名词】血气方刚,精力旺盛

독수공방【名词】孤家寡人,独守空房

열망【名词】热切希望,渴望

지극히【副词】至极,及其

광인【名词】狂徒,疯子

폭군【名词】暴君,残暴的人

남몰래【副词】偷偷地,暗地里

현행범【名词】现行犯

끌려가다【动词】被抓去

새장가【名词】续弦,再娶

도탄【名词】涂炭,水生火热

복사꽃【名词】桃花

애달프다【形容词】心焦,焦急;悲凉

 

句型语法

-(으)려(고)

1.表示意图的连接词尾

내일은 일찍 일어나려고 한다.
明天想早点起床。

2.表示即将发生的动作或状态变化的连接语尾

하늘을 보니 곧 비가 쏟아지려고 할 태세다.
看样子天马上要下暴雨了。

 

-와/과 같다

与某事物相似,类似,像......一样

시험 점수는 위로 뻗어 가는 엉굴과 같다.
考卷的分数像往上爬的树藤一样。

아버지의 성격은 불과 같으셨다.
爸爸的性情像火一样。

 

-듯하다

辅助形容词,用于动词、形容词或이다之后,表示推测、比喻或者情态,好像,好似......

비가 온 듯하다.
好像下雨了。

다들 주무시는 듯해서 저는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어요.
大家好像都在睡觉,所以我就安静地回家了。

 

-ㄹ/를 뻔하다

辅助动词,差点儿,险些

다리에서 떨어질 뻔했다.
差点从桥上掉下来。

나는 너무 놀라 컵을 떨어뜨릴 뻔했다.
我吓得差点把手里的杯子弄掉了。

 

-ㄹ/를 수밖에 없다

用于动词、形容词、이다后,表示没有其他的办法或可能性,相当于汉语中的不得不,只能,肯定

이 더운 날씨에 뛰어왔으니 땀이 날 수 밖에 없어요.
大热天跑着来不可能不流汗。

날마다 열심히 공부하니 우등생일 수밖에 없어요.
每天都努力学习肯定能成优等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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