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成员咸恩静主演的电影将于7.1上映
作者：沪江韩语干菜
来源：韩网
2021-06-15 06:00
여행 가기 어려운 요즘, '경주', '변산', '계춘할망' 등 국내 대표 여행지들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에 이어 안동의 풍경을 풍성하게 담아낸 '아이윌 송'이 관객들의 여행 욕구와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疫情当前，大家的旅游出行也受到了限制。然而这些电影却在疯狂刺激着观众们的旅游欲望。除了有像《庆州》、《边山》、《季春奶奶》这些在韩国著名旅游景点取景的电影以外还有在安东取景的电影《I Will Song》。
먼저,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아이윌 송'은 스크린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안동의 풍경과 명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将于7月1日上映的《I Will Song》中，观众们可以欣赏到安东美丽的自然风光和名胜古迹。
'아이윌 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 '바람'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힐링 무비로, '암살', '도둑들' 등의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과 함께 지난 '2020년 안동 배경 영화 촬영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선정되었다.
《I Will Song》是一部治愈系音乐电影。主人公“波浪”是一个没有名气的歌手，突如其来的疾病让她再也无法唱歌。心灰意冷的她来了一场说走就走的旅行。她到了安东，在这里遇到了身为电影导演的“风”。这是一个互相治愈的故事。这部电影还入选了“2020安东电影取景地协助拍摄作品”，同样入选的还有执导了《暗杀》、《盗贼同盟》等多部电影的崔东勋导演的新作《外星+人》。
'아이윌 송'은 전체 촬영 분량의 대부분을 경상북도 안동에서 촬영한 만큼 영화 곳곳에서 다채로운 안동의 풍경과 대표 명소들을 만끽할 수 있다.
《I Will Song》中大部分场景都是在安东（位于韩国庆尚北道）拍摄的，所以电影中随处可见安东最具代表性的名胜古迹和绚丽多彩的自然风光。
소담한 돌담길이 줄지어 있는 조탑리 골목길을 걷는 '물결'과 '바람'은 동화 '엄마까투리'를 쓴 권정생 작가의 생가에서 여유롭게 따스한 햇볕을 쬐기도 하고, 선성수상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波浪”漫步在造塔里（地名）的小巷中，两旁都是石墙。“风”有时会在权正生（童话《妈妈母山鸡》的作者）的故居里晒太阳，有时会在仙城水桥上散步。
주인공들이 머무는 고즈넉한 고택에서는 고전미가 느껴지고, 안동호의 월영교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또한 영화에 감성을 더해 눈과 귀로 즐기는 영화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아이윌 송'은 주인공을 따라 안동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전하며 여행이 그리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主人公们暂住的古色古香的幽静老宅，在安东湖月映桥上举办的公演，这些场景为电影增添一份感性的同时也为观众们带来视觉和听觉的双重享受，对这部电影的期待也是越来越高了。跟随着主人公们的步伐仿佛真的置身于安东。对于迫切想要出门旅游的人来说这部电影一定很有吸引力。
한편, '경주'는 7년 전 기억 속 춘화를 찾아온 수상한 남자 최현과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자 공윤희의 만남을 그린 영화로, 기이한 동행을 하는 두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경상북도 경주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庆州》讲述的是为寻找7年前看过的春图而来的奇怪男人崔贤和外表端庄实际上却很呆萌的孔允熙相遇后发生的故事。镜头跟随着两位主人公的脚步，拍遍了庆州（地处庆尚北道）的大街小巷。
인물들이 경주 이곳저곳을 누빌 때마다 배경으로 비춰지는 '고분능', 생각에 잠긴 주인공이 산책하는 '보문호수' 등 경주의 대표 명소들이 영화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일등 공신의 역할을 했다.
其中就有经常作为背景出现的“古坟岭”，还有主人公若有所思地散步时出现的“普门湖”，这些庆州极具代表性的名胜景点非常自然地融入进电影中，营造出了一种很特别的氛围感。
이어,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로, 전라북도 부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电影《边山》取景自全罗北道的扶安，讲述的是屡次失败的年轻人学秀被人骗回了老家-边山，然而没想到等着他的却是他人生中最大的危机。
거리 공연 장면의 배경이 된 '물의 거리', 6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작당 마을'의 갯벌, 낙조가 아름다운 '대항리' 외에도 부안의 여러 공간이 주인공 '학수'의 흑역사 혹은 추억과 관련된 장소로 등장하며 영화를 인상 깊게 관람한 관객들에겐 부안 필수 방문 코스로 입소문을 모았다.
街头表演时出现的“水街”，有着600岁高龄的榉树的“作党村”的滩涂，能看到绝美夕阳的“大项里”，除了这些地方以外电影中还出现了主人公“学秀”的黑历史亦或是回忆里的地方。听说对于喜欢这部电影的影迷来说，这些地方可都是他们来到扶安一定要去打卡的地方。
끝으로,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 바보인 계춘 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季春奶奶》是一部温馨家庭剧，讲述的是孙女慧智和奶奶季春之间的故事。失踪了12年的慧智回来了，但她对消失的这12年只字不提，让人觉得非常奇怪。而奶奶季春则是日夜思念着失踪的孙女，眼里心里都只有她的宝贝孙女。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계춘할망'은 전 세계가 주목한 배우 윤여정의 해녀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제주도 로케이션 영화답게 정겨운 돌담길과 마을 해녀들이 물질하는 바다, 흐드러진 유채꽃밭, 풍차 해안도로 등 스크린에 제주도의 향기를 한껏 담아내며 영화가 전하는 감동을 더욱 극대화했다.
电影取景自济州岛。受到世界瞩目的演员-尹汝贞在电影中化身海女。不愧是在济州岛拍的电影，倍感亲切的石墙路，村子里海女们工作的大海，茂盛的油菜花田，风车海岸公路等等大荧幕上到处都弥漫着来自济州岛的“香气”，这些美景更是加深了这部电影传递出来的感动。
이렇듯 국내 다채로운 여행지를 조명한 영화들에 이어 안동의 풍광을 아름답게 담아낸 '아이윌 송'은 오는 7월 1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展现出韩国各地风景名胜的电影除了上述作品外，还有记录了安东自然美景的《I Will Song》，这部电影将于7月1日与观众们见面。
今日词汇：
만끽하다【他动词】尽情享受
고즈넉하다【形容词】静谧 ，幽静 ，静悄悄 ，万籁俱寂 ，寂静 ，孤寂
기이하다【形容词】奇异 ，奇特 ，特异 ，殊异
입소문【名词】传闻 。口碑
극대화하다【自动词】极大化 ，最大化 ，增至最大 ，极度增长
句型语法：
-기도 하다
1）表示包括。如：
그는 군인이기도 하고 학생이기도 하다.
他是军人，也是学生。
나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한다.
我既唱歌也跳舞。
먹을 때 식성에 따라 고추나 식초를 넣기도 해요.
吃的时候根据各自的口味，也可以放辣椒或醋。
2）表示强调。如：
참 좋기도 하다!
真好啊！
그 사람은 빨리 걷기도 한다.
他走得也真快。
它前面若是形容词，“하다”还可换成该形容词重复使用。如：
좋기도 좋다. 춥기도 춥다. 밝기도 밝다.
-ㄹ/을 예정이다
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预定明天走。）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어디서 결혼할 예정이에요?
打算在哪儿结婚?
모레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计划后天开会。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입니다.
打算下个月开张。
올 가을 시합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打算参加今年秋天的比赛。
내년 봄에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预定明年春天参加考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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