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德鲁纳酒店》开始,到《重回18岁》和《五月的青春》,演员李到晛展现了多彩的魅力,吸引着家庭剧场的观众们。

배우 이도현이 또 다시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멜로 눈빛, 화사한 미소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演员李到晛再次向家庭剧场发出了心动警报。他温暖人心的颜值,充满情意的眼神,灿烂的微笑,不管作品是什么时代,什么题材,都在吸引着女性观众。

이도현은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황희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황희태는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인물로, 이도현은 한 여자만을 향한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 연기로 '차세대 멜로킹'으로 떠올랐다.
李到晛在KBS2月火剧《五月的青春》中倾情饰演了就读于首尔大学医学院的黄喜太一角。黄喜太虽然以首尔大学医科学院第一名的成绩入学,却因为发生意外事件回到故乡。李到晛凭借着对一个女人的深情而哀切的爱情演技成为了“新一代爱情剧之王”。

이도현의 로맨스 진가는 고민시(김명희 역)와의 호흡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그는 첫눈에 반해 직진하는 황희태 캐릭터의 충분한 설득력을 불어넣는 연기로 극의 개연성을 부여했다. 여기에 고민시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달달한 눈빛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을 그려내 '심쿵'을 유발했다.
李到晛在爱情剧方面的真正价值在与高旻示(金明喜一角)的合作中更加发挥了出来。他赋予了在一见钟情后就直接出击的黄喜太充分的说服力,赋予了该剧盖然性。再加上他看向高旻示时温暖的视线和甜蜜的眼神,依稀展现出了初恋的情感,诱发观众的“心动”。

'오월의 청춘'은 이도현의 첫 정통 멜로임에도 '이도현을 대체할 배우는 없다'는 호평을 얻고 있을 정도. 1980년대 멜로 특유의 감수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의 뼈아픈 사건인 5·18 민주화 운동이라는 소용돌이 아래서 아픈 환자들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려는 강인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五月的青春》虽然是李到晛的第一部正统爱情剧,却获得了“没有演员可以替代李到晛”的好评。他不仅如实传达出20世纪80年代爱情剧特有的感性,在韩国历史上的惨痛事件“5·18民主化运动”的漩涡中,守护生病的患者和身边的人的坚强形象也爆发了多彩的魅力。

이에 시청률도 월화드라마 중 1위를 기록을 하였다. 시청자의 연령별 분포도에 따르면 40대가 압도적. 그 시절을 추억하는 4, 50대 사이에서는 '20살이나 넘게 어린 이도현에게 설렌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因此,该剧收视率在月火剧中排名第一。根据观众年龄分布情况,观众人群多是40多岁。从回忆着那段时光的四,五十岁观众中间甚至流传出“对20岁多的年幼李到晛心动”的话。

이도현의 설렘 유발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2019)에서부터 시작됐다. '호텔 델루나'에서 멸망한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자 반딧불이가 되어 천년 넘게 장만월(아이유 분)의 곁을 맴돈 고청명 역을 맡은 이도현은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눈빛 위로 더해진 담담하고 나직한 목소리, 빈틈없는 연기력과 비주얼로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李到晛是从tvN电视剧《德鲁纳酒店》(2019)开始诱发观众心动的。他在《德鲁纳酒店》中饰演已经灭亡的高句丽贵族后代,变成萤火虫,在张满月(IU饰演)身边徘徊了1000多年的高清明一角,李到晛虽然出演的分量很少,却给观众留下了深刻的印象。他以强烈而温柔的眼神,平淡而低沉的嗓音,无懈可击的演技和颜值成为了大势新人。

이후 JTBC 드라마 '18 어게인'(2020)으로 단숨에 주연으로 우뚝 선 이도현은 서른여덟 살에서 열여덟 리즈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간 고우영(이도현 분)으로 분해 '11살 연상'인 배우 김하늘(정다정 역)과도 이질감 없는 심쿵 케미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정다정의 어린 시절인 한소은과는 청춘 케미를, 딸 노정의(홍시아 역)과는 티격태격 부자 케미를 자아내 극을 이끌어갔다.
之后通过JTBC电视剧《重回18岁》(2020年)一跃成为主演的李到晛饰演了从38岁到18岁的高宇英(李到晛饰),与比他大11岁的金荷娜(郑多贞一角)毫不违和地展现了令人心动的化学反应。再加上展现了和饰演幼年郑多贞的韩素恩之间的青春化学反应,与女儿卢正义(洪诗雅一角)吵吵闹闹的父女关系,引领了剧情发展。

이렇듯 판타지부터 로맨스, 사극부터 시대극, 현대극까지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설렘을 자아낸 이도현은 202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해냈다. 데뷔 5년차에 '믿고 보는 배우', '차세대 멜로킹'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거듭난 이도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就这样,从奇幻到爱情剧,从史剧到时代剧,现代剧,无论是什么题材还是时代都令人心动的李到晛在2021年百想艺术大赏上打败了顶尖的候选人,获得了男子新人奖,证明了他出众的实力。出道5年获得“值得信赖的演员”,“新一代爱情剧之王”等多个头衔。李到晛成为20代代表男演员,这是他的活跃更加令人期待的理由。

重点词汇

반딧불이【名词】萤火虫

쟁쟁하다【形容词】响当当的,顶尖的

이질감【名词】异质感,违和感

강인하다【形容词】强韧的

차세대【名词】新一代

重点语法

1. -지만

连接词尾.表示转折.相当汉语的”但是”、”可是”、”不过”.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这家百货商店(的东西)贵,但是很好.

이 옷은 좋지만 저 옷은 나쁩니다.

这件衣服好,不过那件衣服不好.

김치는 맵지만 맛있습니다.

泡菜很辣,但是好吃.

2.-뿐(만) 아니라

限定:接在名词后。

大意:表示不仅仅包括前面名词所指代的事物,还包括后面名词所指代的事物。

점심뿐만 아니라 아침도 굶었어요.  

不要说是中午饭了,就连早饭也没吃。

오늘은 방 청소뿐 아니라 옷장정리도 했습니다.  

今天不仅仅打扫了房间,就连衣柜也整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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