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爱《你喜欢勃拉姆斯吗?》,剧中朴恩斌大展演技,好评如潮,一起来看看吧~

30세 박은빈, 25년차 배우의 연기 위한 노력 [스타와치]
30岁朴恩斌,出道25年为表演努力的演员

올해 30살인 박은빈은 25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다. 변함없는 출중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今年30岁的朴恩斌是有着25年经验的资深演员。 她以不变的出众的演技纵横于各种作品之间。

12월 31일 방송된 SBS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박은빈은 무려 두 개 상을 받았다.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라는 말이 딱 맞았다. 그는 “작년에 하나 받고(베스트 커플상) 올해 시작되자마자 상을 하나 받아서 기쁘다”며 은은하게 미소 지었다.
12月31日播出的SBS‘2020 SBS演技大赏’中,朴恩斌获得了两个奖项。 最佳情侣奖和最佳演技奖。 这可真说是“奖运大发”。 她淡淡地笑着说:"去年刚拿到一个(最佳情侣奖),今年一开始就又获得了一个奖,非常高兴。”

이날 박은빈은 진심이 가득 담긴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가 평소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느껴지는 수상소감이었다. 그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채송아 역을 연기하며 자신도 연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채송아 대사인 “음악을 하기로 선택했으니까 음악이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를 인용해 수상소감을 밝혔다. 
当天朴恩斌发表了充满真心的获奖感言。 这是能感受到她平时对待作品态度的获奖感言。 她表示,在出演SBS电视剧‘你喜欢勃拉姆斯吗? ’中的蔡松雅一角时,发现自己也非常喜欢演戏。 她引用剧中蔡松雅的台词发表了获奖感言:“既然选择了音乐,是不是应该相信音乐能给我们带来安慰呢?”

자신이 배우가 되기로 선택했으니, 자신이 선택한 작품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품이 종영한 지 3개월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듯했다. 진심 어린 수상소감은 많은 시청자들 박수를 자아냈다.
因为自己选择了当演员,所以希望自己选择的作品能给别人带来安慰。 作品结束已经3个多月了,但是好像还没有摆脱出来。 真诚的获奖感言引来众多观众的掌声。

박은빈은 수상소감이 진심이라는 듯 작품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채송아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극 중 채송아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은빈은 자신 브이로그를 통해 바이올린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더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영상을 보며 분석했다. 바이올린 관련 ‘TMI(지나치게 과한 정보)’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바이올리니스트’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한 모습이었다.
朴恩斌的获奖感言是真心的,为了作品付出了巨大的努力。 为了消化‘你喜欢勃拉姆斯吗? ’蔡松雅的演技孤军奋战。 剧中蔡松雅是小提琴家。 朴恩斌通过自己的Vlog公开了练习小提琴的样子。 为了演奏得更生动,她看着小提琴家的影像进行了分析。 甚至了解了和小提琴相关的‘TMI(过多的信息)’,为了完美地演绎出‘小提琴家’的角色,做了很多功课。

고군분투한 효과가 있었다. 시청자들 연기력 호평이 이어졌다.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起到了孤军奋战的效果。 观众们对她的演技好评如潮。 随着剧情的不断发展,演技也越来越出色,令观众们叹为观止。

훌륭한 소화력 기반에는 연기를 사랑하는 모습이 있었다. 25년 연기 경력에도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연기를 위해 역할에 매진했다. 
在出色的消化能力的基础上热爱演技的样子。 在25年的演技生涯中,她并不自满,而是为了更好的演技而全力以赴。

이날 그녀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작품만으로 두 개 상을 수상했다. 하나는 상대 배우 김민재와 같이 커플상, 또 다른 하나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
当天她仅凭借‘你喜欢勃拉姆斯吗? ’就获得了两个奖项。 一个是和演员金旻载一起获得情侣奖,另一个是迷你剧最优秀演技奖。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방영 당시 화제성이 다소 떨어지는 작품이었다. 시청률도 높진 않았다. 작품성은 훌륭한 듯 보였다. 종영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인생작’이라는 평도 꽤 있었다.
‘你喜欢勃拉姆斯吗? ’在播出当时是话题性略有下降的作品。 收视率也不高。 作品性看起来非常优秀。 剧终后,很多观众怀念‘你喜欢勃拉姆斯吗? ’。 也有不少人评价说这是“人生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화제성 면에서는 다소 떨어졌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은 확실했다. 그녀 목적은 달성한 듯 보였다.
‘你喜欢勃拉姆斯吗? ’在话题性方面有所下降。 “能给别人带来安慰的作品”是确实的。 她的目的看起来像达成了一样。

한 작품으로 두 개 상 수상. 이것이 좋은 작품, 좋은 연기력을 증명해줬다. 
一部作品,两个奖,这就证明了是好的作品,好的演技

진심어린 수상소감을 전한 만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력이 기다려진다. (사진=SBS ‘2020 SBS 연기대상’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正如她表达了自己真诚的获奖感言一样,期待她今后展现的演技。

重点词汇

종횡무진【名词】纵横无阻

 바이올리니스트【名词】小提琴家

훌륭하다【形容词】优秀

다소【副词】稍微

위로【名词】安慰

重点语法

-자마자

表示前面的动作完成后,紧接着发生后面的动作。强调前后动作连接得非常紧凑。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목욕을 했어요.

 一进家我就去洗澡。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모두들 나가 버렸습니다.

 一到下班时间所有人就出去了。

-듯하다

有推测的根据(理由)时:与‘-(으)ㄴ/는 걸 보니까’搭配使用。 

하늘을 보니까 오늘 비가 올 듯하다.

看天空的样子,今天好像要下雨。

키가 크고 예쁜 걸 보니까 저 사람은 직업이 모델인 듯해요.

看那个人个子又高,人又漂亮,好像是职业模特吧。

냄새가 좋은 걸 보니까 이 음식이 맛있을 듯해요.

气味这么好闻,就知道这种食物很好吃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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