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在油管界掀起风潮的韩国演员
박민영 탈룰라 짤을 혹시 보셨는지. 빠른 태세 전환으로 웃음을 준 그 짤의 출처는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이다. 일찌감치 채널을 개설한 신세경, 천우희 등을 필두로 꽤나 많은 배우들이 유튜브에도 전해왔다. 영화 혹은 드라마, 해봐야 홍보 기간에 예능에서나 볼 수 있던 주연급 배우들의 유튜브 채널과 채널 내 최다 조회수 영상을 살펴보자.
박민영 │ 그냥, 박민영 │ 구독자수 45.4만
박민영은 영상에서 화보 촬영 당일이었던 로즈데이를 "상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 꽃을 선물 받자마자 바로 태세를 급전환했다. 방금 전까지 로즈데이에 대한 불만을 내색했던 것이 무색한 해맑은 미소에 귀여운 탈룰라 짤이 탄생했다.
개설한지 이제 막 한달이 지난 채널이기에 공개한 영상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요리, 촬영 현장 등 일상 브이로 그를 담는다. 티저를 제외한 첫 공식 영상에서 그는 앞으로 차차 어떤 영상을 업로드할 것인지 언질을 주었다.
유튜버 꿈나무로서 사전조사를 꽤 했는지, 이후 조회수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영상에서 그가 던진 떡밥으로 유추해 보면 앞으로 네일, 뷰티, 반려견 등에 대한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올릴 예정일 듯하다. 약 한달 간 업로드한 7개의 영상 중에서는' 왓츠인 마이 백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가 197만뷰로 가장 인기 있었다.
박서준 │ 레코드박스 │ 구독자수 125만이상
최근 국내 배우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넘겨 골드버튼을 받았다. 공식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설정해 두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박서준이 밝히길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콜롬비아, 이집트, 에콰도르 등지에서 약 125만명(6월10일기준)이 '레코드 박스'를 구독해주고 있다고 한다.
실버버튼은 개설 바로 다음 날에 받았다. 하루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가뿐히 넘긴 것. 언박싱은 채널을 구독해준 팬들과 함께 축하하려고 센스 넘치게 라이브로 진행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되던 날' 영상이 759만 뷰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 뒤를 '박서준 껌딱지, 박심바 브이로그' 영상이 쫓았다. 박서준과 그의 반려견 심바, 눈호강 시켜 주는 생명체가 두개나 있으니 조회수가 높을 수밖에.
안보현 │ 브라보현 │ 구독자수 27.9만
<이태원 클라쓰>의 또 다른 주역, 안보현도 유튜버로 산다. 최근 드라마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골목식당'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어서, 유튜브 채널도 최근에개 설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의 첫영상은 2019년 2월 업로드되었다. 잘 알려진 캠핑 애호가 안보현의 첫영상은 역시 캠핑로그였다.
주로 캠핑, 여행, 촬영 현장 등을 다루는데, 최근에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홈트레이닝까지 섭렵했다. 유명 홈트 유튜버 '땅끄부부' 못지않게 집에서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했으니 한번쯤 도전해보자. '브라보현'의 조회수 탑 영상은 35만 뷰의 Q&A 영상이다.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답을 해주었는데, 캠핑 고수 안보현의 '나만 알고 싶은 캠핑 명소'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상을 보러 가시길.
重点词汇
일찌감치【副词】提早,早早地;尽早
내색하다【自动词】露出 ,表露 ,流露
언질을주다【惯用语】示意,透信儿;留下话柄
확보【名词】确保 ,获得 ,获取
가뿐히【副词】轻轻地;轻松地;(身体)轻快
重点语法
-아/어야
表示前句是构成后句状况必不可少的条件。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요.
한국말을 잘해야 한국에서 살기가 편해요.
-아(어, 여)두다
与“아놓다”表示的意思相似,但有把具体物件加以保留的意思。如:
그 책을 책상우에 놓아두시오.
그림을 벽에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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