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배우 류준열(33)과 열애를 인정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혜리(25)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7年承认了恋情的演员柳俊烈(33)和女子组合Girl's Day出身的歌手兼演员李惠利(25)仍在交往中。

이혜리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종영 인터뷰에서 류준열과 애정전선에 대해 “바쁘더라도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19日,李惠利在首尔江南区举行的tvN水木剧《清日电子李小姐》(编剧 朴正华,导演 韩东华)的终映采访中被问及与柳俊烈的恋爱状况,她回答道:“虽然双方都很忙,但还是在好好的恋爱中。”

이어 “걸스데이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비슷한 횟수로 만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她还说:“和柳俊烈见面的次数几乎和Girl's Day见面的次数一样”,引来一片欢笑。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는 “내가 (류준열 보다) 연예계 선배인데 ‘청일전자 미쓰리’를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对于出演电视剧,她说道:“与柳俊烈相比,我算是演艺圈前辈,柳俊烈也很喜欢看《清日电子李小姐》。”

그러면서 “때에 따라서 냉정할 때도 있고 따뜻할 때도 있다”며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李惠利还说:“他有时会很冷静,有时很温暖”,表达了自己对柳俊烈的爱意。

앞서 이혜리와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此前,李惠利和柳俊烈在2015年一起合作了tvN电视剧《请回答1988》,因戏结缘的二人自2017年8月起开始了公开恋爱。

한편 최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此外,近期终映的《清日电子李小姐》讲述了陷入危机的中小企业“清日电子”的职员们为了生活共同奋斗,并一起成长的故事的人情办公室喜剧。

이혜리는 극 중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李惠利在剧中饰演成为了即将走向灭亡的清日电子的代表理事“李小姐”的李善心,细腻地描绘了角色的成长过程,更新了自己的人生角色,受到了好评。

이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李惠利于2010年作为女子组合Girl's Day的成员出道,之后通过MBC综艺《真正的男人》被大众所熟知。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영화 ‘물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此后出演了电视剧《请回答1988》、《戏子》、《Two Cops》,电影《水怪》等,正作为演员活动中。

【韩网评论】

1. 希望两个人能好好恋爱,最后结婚,真的很适合彼此。

2. 超级喜欢柳俊烈~惠利也很喜欢~

3. 本来是喜欢柳俊烈的,后来也变得喜欢惠利了。

4. 惠利真的太开朗了,好羡慕。

5. 都说相爱的人长相也会相似,现在看惠利也有点柳俊烈的feel了。

6. 现在还在交往?比我想的要久啊。两个人都没什么魅力吗,很少看到异性提及他们。

相关阅读:

恋爱是罪吗?盘点公开恋爱的韩星情侣

盘点忘记自己在秘密恋爱的韩国明星

盘点拥有演员相的爱豆5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严禁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