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俊英被请求判处有期徒刑7年
作者：沪江韩语
来源：韩网
2019-11-15 07:00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씨와 최종훈(29)씨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郑俊英(30)、崔钟勋(29)因涉嫌对女性实施集体性暴力和未经对方允许下拍摄、传播性关系视频而被移交审判，检方分别请求判处其有期徒刑7年和5年。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열린 정씨와 최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在13日首尔中央地方法院举行的公判中，检方对郑某和崔某的性暴力/犯罪、特例法违反（特殊准强奸）等嫌疑进行了求刑。
또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同时对被起诉的burning sun MD（营业职员）金某和公司职员权某分别进行有期徒刑10年，娱乐企划公司前职员许某有期徒刑5年的求刑。
검찰은 이들에게 모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복지 시설에 10년 간 취업제한을 명령해줄 것을 요청했다.
检方要求他们所有人完成性暴力治疗项目、身份信息告知并限制他们10年内在儿童青少年相关机构和残疾人福利设施工作。
검찰은 "정씨 등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구형했다"고 말했다.
检方表示“考虑到郑某等人的犯罪性质和未和被害人和解这一点进行了求刑。”
정씨는 2015~2016년께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톡방 등을 통해 총 11차례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郑某因2015年~2016年11次将未经对方允许的情况下拍摄的性关系视频和照片发到包括歌手胜利（29本名李昇炫）在内的聊天室的嫌疑被移交审判。
정씨는 최씨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 여성은 최씨와 정씨 등이 있는 카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등을 통해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 당한 정황을 뒤늦게 확인해 고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郑某和崔某等人涉嫌2016年1月在洪川、3月在大邱实施性暴力。被害女性通过从崔某和郑某等人所在的聊天室内传播的录音和照片才得知自己曾遭遇性暴力的事实，并进行诉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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