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春时代2》朴恩彬采访,后记官方解释曝光!看看她对悬疑剧情的理解吧!

배우 박은빈은 ‘청춘시대2’를 통해 ‘재발견’된 배우다. 단아한 매력이 강점이었던 박은빈은 이 드라마에서 유쾌하고 활달한 송지원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演员朴恩彬是通过《青春时代2》被“重新发现”的演员。以端庄文雅的魅力作为优势的朴恩彬在这部电视剧中饰演了轻松愉快又活泼的宋智苑一角,散发了全新的魅力,收获了观众们的喜爱。

박은빈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종영 인터뷰에서 “에필로그를 보고 시청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는 걸 보고 내가 말하는 게 좋을지, 어쩌면 상상에 맡기는 게 좋을지 고민을 했다”고 했다.
10日10上午,演员朴恩斌在首尔江南区的某咖啡厅内进行的JTBC金土剧<青春时代2>终映专访中表示“看过后记的观众们会进行各种解析,我很苦恼是说出结果还是交给观众去想象”。

이어 “사실 원래는 에필로그가 다른 것들이 있었다. 공포영화를 보는 하메들, 헌혈을 하는 하메들 등이 에필로그에 있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묘비명과 누군가의 아이인가가 나왔다. 묘비명을 봤는데 2025년이 나와서 누구인가 했다. 차근차근 추리를 해보니 송지원이더라. ‘왜 죽지 뭐 때문에 죽는 걸까’ 나도 멘붕이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듯한 느낌이라서 시청자들이 느꼈던 것처럼 현실부정도 하고 이유를 찾으려고 했다”라고 했다.
她接着说道“其实原来的后记是其他的内容。看恐怖电影和献血的室友们会在后记中出现。因为各种原因经过修改后,最后出现了墓志铭和不知道是谁的孩子。看了墓志铭上面写着2025年,我还好奇是谁来着。仔细地推理后发现竟然是宋智苑‘为什么死了,因为什么死了’我也一头雾水。好像收到了人生倒计时一样,我也和观众们的感受一样,否认现实,想要找到理由” 。

시즌2 엔딩은 송지원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려지지 않은 데다 에필로그에서 등장한 하메 중 누군가의 딸이 누구인지, 2025년에 죽는 하메의 묘비명이 공개되는 등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다.
第二季的结局没有揭开宋智苑的审判结果,又在后记中出现了不知道是哪位室友的小孩,还公开了在2025年死去的室友的墓志铭,让观众陷入混乱。


박은빈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해탈을 하게 되더라.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 종방연 때 작가님을 뵙고 왜 8년 후인지 물었다. 송지원은 그때 죽을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문효진 사건을 접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가 되서 살면서 불의를 쫓아가다 악의 세력에 의해 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고 했다. 
朴恩彬称“随着时间的流逝,稍稍有些释怀,总归是又理由的。在终映宴会上碰到了编剧,问了为什么是8年后。编剧回答说感觉宋智苑那个时候会死。宋智苑在经历了文孝珍事件后成为了决心揭开事实真相的记者,大概会在与世间的不正义作对抗的过程中遭遇恶势力而死”。

그러면서 “캐릭터를 탄생시켜준 것도 박연선 작가님이까 캐릭터의 마지막도 박연선 작가님의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에 대해서도 누군지 모를 거라고 감독님이 얘기했는데, 작가님이 성민 아이가 맞다고 했다”고 전했다. 
朴恩彬还说道“让角色诞生的是朴妍善编剧,所以角色的结局也是朴妍善编剧的想法。导演表示不知道孩子是谁的,但是编剧说孩子的确是成民的”

극 중 임성민(손성민 분)과의 관계에 대해 “앞으로 더 얘기가 이어지면 잘 될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했다”라고 했다. 
对于剧中林成民(孙承源饰演)和宋智苑的关系,朴恩彬表示“如果故事继续,我觉得两个人的关系一定会朝着好的方向发展”。

마지막으로 박은빈은 “여러 우려가 생긴 걸로 알고 있지만 송지원은 잘 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송지원은 아마 이후에 효진이 몫까지 열심히 인생을 잘 즐기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생각해서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모든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할 만큼 평범하면서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서 열심히 살 거라는 생각을 했다”며 “너무 많은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송지원을 기억해주면서 시청자들도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最后朴恩彬表示“虽然知道出现了很多担忧,但是我相信宋智苑正在好好地生活。我觉得宋智苑以后大概会下决心带着孝珍那份一起努力享受人生,充实地过好每一天,努力生活追求平凡但属于自己幸福,将所有的事情视为幸运。”“希望大家不要过于担心。不到最后,不算结束。希望观众们记住宋智苑,幸福地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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