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初,曾经一同出演电影《20》的三人帮,突然又亲密异常,不管是电视还是大荧幕上都可以看到他们活跃的身影,今天就一起来看看他们最近都在忙什么吧~

1999년 SBS에서 방영된 '해피투게더'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에도 성공을 거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평가가 더 높아지면서 현재는 '전설의 드라마'로 불리고 있다. 왜 전설의 드라마냐고?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이병헌-김하늘-송승헌-차태현-전지현-조재현-손현주-조민수-강성연-한고은 등이 주·조연진을 형성했던 드라마였다. 이중에서 연기대상 수상자만 4명이 나왔고, 한류스타가 3명이 나왔으며, 천만배우도 2명이나 배출되었다. 만약 이들을 한 작품에 다시 모으게 되면 출연료만 100억원이 넘을 거란 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1999年在sbs 播放的《搞笑一家人happy together》取得了成功,随着时间的流逝,评价也越来越好。现在已经被称为“传说中的电视剧”了!为什么叫做传说中的电视剧呢?看到主演们,观众就会觉得很惊讶:李秉宪,金荷娜,宋承宪,车太贤,全智贤,赵在铉,孙炫朱,赵敏秀,姜成妍,韩高恩等,主角、配角都很厉害。其中有4位获得过演技大奖,有三位韩流明星,两位号称千万演员,如果他们再聚集在一起出演的话据说单单片酬就要100亿韩元

드라마 '해피투게더'와 비슷한 케이스로 꼽히고 있는 영화들이 있다. 여배우는 '써니'이고 남배우는 '스물'이다. 이 두 작품이 더욱더 주목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타성까지 갖춘 연기파 젊은 배우들을 대거 배출했기 때문이다.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은 70대 할머니 역할까지 소화해내며 관객수 860만을 견인했고, '한공주'-'곡성' 등에서 아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천우희는 '써니'의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먼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들어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쪽은 '스물'의 3인방들이다.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번갈아가며 대박을 치고 있는 중이다
如果说有电影和电视剧《搞笑一家人》有相似的情况。女演员是《阳光姐妹淘》的话,男演员就是《20》了,这两部作品受到瞩目是因为出演的年轻演员既有名气又有演技。在《奇怪的她》里面沈恩京饰演70多岁的外婆,观众数突破860万,在《韩公主》《哭声》等很多作品里面展现了让人印象深刻的演技的千幼熙是这部电影里面最早获得最佳女主角的演员,今年开年就让人眼前一亮的是《20》的三人帮,就像彼此约好一样,突然一起走红。

대형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김우빈
成长为大明星的金宇彬

비록 작년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KBS)'로 살짝 삐끗하긴 했지만, 김우빈은 '스물'이후로 연기력+스타성을 확실히 인정받으며 대형스타로 차곡차곡 성장해 나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 상영되었던 영화 '마스터'의 경우에 관객수가 710만에 달했다. 이는 현재까지 개봉된 한국영화 중에서 780만을 기록한 '공조'에 이어서 2위에 해당된다. 김우빈의 최대 장점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 옆에 갖다놔도 묻히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마스터'에서도 이병헌과 강동원 사이에서 묻히기는커녕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虽然去年的电视剧《 任意依恋》成绩不是很好,但是金宇彬在《20》之后一直因为演技和明星性而获得认证逐渐成长为大明星,在不久之前上映的电影《怪物》,观众数达到了710万,到现在为止上映的韩国电影中,仅次于《共助》的780万票房,排名第二位。金宇彬的最大长处是只有他自己才有的风格,很有存在感,所以在谁的旁边都不会被掩盖光芒,在《怪物》里面和李秉宪,姜栋元之间也展现出了他的存在感。

실존인물 연기로 성장 중인 강하늘
失踪人口演技在成长中的姜河那

강하늘은 특이하게도 '스물'이후로 실존했던 인물들을 주로 연기하고 있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윤형주' 연기로서 호평받았던 '쎄시봉', 이제 시인 윤동주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제일 먼저 강하늘을 떠올리도록 만들어버린 '동주',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현재 230만을 돌파하며 순항중인 '재심'까지... 비록 흥행력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필모그래피의 탄탄함에 있어서만큼은 강하늘이 20대 남배우들을 통틀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미담제조기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존재하는만큼 향후 '국민배우' 타이틀을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姜河那在《20》之后,失踪了一段时间,主要是在磨练演技,虽然不是大红大紫但是因为《如此美好》尹亨珠的演技受到了好评,现在提起尹东柱最先想起的就会是姜河那,他塑造的“东柱”。还有根据真实故事改编的《再审》已经突破了230万的观影数。虽然不是特别卖座,但是制作阵容很强大,姜河那作为20多岁男演员实力出众。作为好评制造机,有着很好的形象,之后会成为”国民演员“这个称号的有力候补者之一。

넓은 연기폭으로 성장하는 준호
多样演技,不断成长的俊昊

사실 준호는 김우빈-강하늘에 비하여 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현재 깜짝 대박이 나고 있는 드라마 '김과장(KBS)'을 통하여 재발견되고 있는 중이다. 남궁민의 원맨쇼로 채워졌던 초중반이 지나고, ‘양아치갑” vs. 양아치을'의 대결구도가 본격화 되면서, '서율'을 연기하는 준호의 존재감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김과장'을 보는 시청자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것은 남궁민에게 밀리지 않는 준호의 연기력이다. 남궁민처럼 오버도 하지 않으면서 선과 악,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준호의 연기폭에 놀라는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연기폭만 놓고보면 '스물' 3인방 중에서 가장 넓어보일 정도이다.
其实俊昊相比金宇彬和姜河那,受到的关注会少一些,但是现在在突然大热的电视剧《金科长》里面让人重现发现了他的能力,经过南宫民的个人表演前半段,现在是流氓甲和流氓乙的对决正式开始,饰演“徐律”的俊昊存在感越来越强,最近在看《金科长》的观众们最惊讶的一点就是不输给南宫民的俊昊的演技,像南宫民一样不是很夸张,善和恶,真挚和搞笑都一一展现出来,让观众们都很惊喜,如果只看演技的多样性的话应该是三人帮里面戏路最宽的人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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