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으로부터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군 입대 예정일이 나온것으로 알려지면서, 입대 시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据悉,韩国兵务厅已通知Rain(本名郑智薰)入伍预定日期。随着消息传出,Rain何时入伍成以为人们关注的焦点。

28일 한 매체는 '비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9월 28일자의 입대영장을 받았으며 대학원 재학 사유로 입영 연기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비 측 소속사인 제이튠 이일권 본부장은 28일 스포츠조선 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9월 28일이 입대 예정일은 맞지만, 아직까지 병무청에서 정식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8日,某媒体报道说:“Rain已从兵务厅收到9月28日入伍的通知书,但是他以读研为由,申请延期入伍。”对此,Rain所属经纪公司Jtune娱乐的本部长Lee Il-gwon 28日在接受体育朝鲜T-News的连线采访时表示:“今年9月28日确实是预定入营日期,但是我们尚未从兵务厅接到正式入营通知书。”

82년 생인 비는 현재 병미필 상태로 그가 단국대 대중문화예술 대학원 5학기에 재학중이어서 자연스럽게 군 입대가 연기된 상태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대학원이 5학기 이상인 전공자일 경우 만 28세까지 학업을 이유로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Rain是1982年生人,他还未完成服兵役任务。目前,Rain就读于檀国大学大众文化艺术研究生院第5学期,所以入伍自行延后至今。根据韩国现行兵务法,就读研究生院第5学期以上且年龄未满28周岁者,则可以以学业为由申请延期。

이어 "평소 비가 '당당하게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혀왔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입대할 것"이라며 "올해 연기가 되더라도 내년 안에는 꼭 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비는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 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 본부장은 "이번 학기를 끝으로 졸업하기 때문에 9월로 입영일이 잡힌 것 같다"면서 "(군 입대)연기를 할 계획은 있지만, 병무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9월에 입대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Lee Il-gwon说:“Rain将读完本学期后毕业,这样被纳入了9月入伍的范畴。我们确实有延期(入伍)的计划,但如果得不到兵务厅的获准,那就当然9月份入伍。”他还说:“Rain经常表示他要堂堂正正地入伍。所以只会在法律允许的范围内行使延期的权利。如果今年延期获得批准,那明年一定会入伍。”Rain目前在檀国大学文化艺术研究生院表演艺术学系攻读硕士课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