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又,吴海英》中的一般吴海英掀起了一阵热风,主人公徐玄振则也从默默无名让观众们所熟知。通过《又是吴海英》这部作品,徐玄振发散了无可比拟的魅力,是不是证明了她有饰演主角的能力?在新的电视剧《浪漫医生金师傅》中的表现又如何?

tvN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너무나 평범해서 똑같은 이름을 가진 또 다른 오해영과 비교당하며 살아가는 역할을 연기했다. 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주변인이 되어버리고, 하는 일도 또 연애도 주인공들 뒤편에서 바라보는 역할에 머무는 삶. <또 오해영>이라는 " class="hjdict" word="작" target=_blank>작은 그래서 이미 2001년에 걸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해체된 후, 2016년 이 작품을 만나기 전까지 아주 천천히 하지만 결코 느슨하지 않게 작은 역할들을 연기하며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았던 서현진의 실제 삶과도 겹쳐지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던가. 그 평범함에 묻혀 있던 서현진이 <또 오해영>이라는 작품으로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을 가진 주인공임을 증명하지 않았던가.
在tvN《又,吴海英》中,徐玄振饰演超级平凡,又被同名的另一个吴海英比较着生活的角色。是一个从来不能成为主人公的周边人,就连恋爱也是在主人公身后远观的角色的生活。《又,吴海英》这部作品与主人公徐玄振的真实生活部分程度上也相似,2001年以女团出道,却没有得到瞩目,团队解散后,在2016年遇见这部作品之前,虽然缓慢,但是并没有松懈,饰演一个个微小的角色,没有停止前进的真实生活。通过《又,吴海英》这部作品,发散徐玄振无可比拟的魅力,是不是证明了她有饰演主角的能力?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서현진에게는 그래서 감회가 남달랐을 작품이다. 그 이전까지는 주인공이라고 해도 주목받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품은 다르기 때문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물론 김사부 역할의 한석규나 강동주 역할의 유연석이 있지만 그 중심추로서 윤서정을 연기하는 서현진이 서 있다. 그녀는 온전히 그 여주인공으로서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SBS《浪漫医生金师傅》对徐玄振来说是一部感触不同的作品。在前作中她虽然是主角但是却处处不受关注,但是这次的作品却不一样。《浪漫医生金师傅》中虽然有饰演金师傅的韩石圭,饰演姜东柱的柳演锡,其中心线是饰演尹瑞静的徐玄振,她作为女主人公在剧中占据了重要位置。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이란 캐릭터는 결코 쉽게 연기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등장하자마자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그것도 그녀는 차 안에서 그에게 했던 말 한 마디가 그런 교통사고로 이어졌을 거라는 자책감까지 갖게 됐다. 충격에 산을 오르다 손을 다쳤고 외과의사로서 사형선고가 내려질 그 위기를 김사부가 구해줬다. 하지만 그 과거의 아픔과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병원 내사를 통해 밝혀진 것처럼 윤서정은 결코 ‘죽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인물은 아니다. 대신 그 와중에도 살겠다는 의지가 있어 그것이 미안한 감정으로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러니 그 살겠다는 의지가 절실하게 붙들고 있는 것이 바로 돌담병원과 김사부다.
《浪漫医生金师傅》中尹瑞静的角色并不是容易饰演的人物,刚登场就因为交通事故失去了未婚夫,因此她一直怀有在车中对未婚夫说的一句话导致了这场事故的负罪感。受到冲击选择爬山,却在山上手受伤,作为外科医生给自己宣告死亡,金师傅却解救了这场危机。过去的痛苦和伤口却依旧存在,但是通过医院内查最终揭露的尹瑞静不是“有死亡冲动”的人物。仅仅是九死一生后,对生活的意志,以及留有对那场事故的愧疚之情。所以让她的拥有生存意志的人就是石垣医院的金师傅。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채 그녀는 다양한 연기의 폭을 보여줘야 한다. 유연석과는 밀고 당기는 멜로의 감정과 함께 과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전 남자친구의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연기를 보여줘야 하고, 한석규와는 그 트라우마 때문에 바닥까지 내려왔던 외과의사로서의 길을 다시금 걸을 수 있는 치열한 성장드라마의 연기를 보여줘야 한다.
拥有这么多复杂的感情,徐玄振需要表现多样的演技。既要有和柳演锡欲情故纵的浪漫感情,过去因交通事故死亡的前男友的创伤的演技,也要有因为那创伤而跌至低谷的外科医生,以及将韩石圭重新引上正途的演技。

서현진은 이 장르적으로는 멜로드라마와 장르드라마를 오가는 작품을 너무나 잘 소화해내고 있다. 외과의사로서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면면이 보여지는 동시에, 연애의 풋풋함과 아픈 기억의 절망감이 연기에 잘 녹아들어 있다. 무엇보다 서현진이라는 배우가 괜찮다 여겨지는 건 자연스러움이다. 그녀의 연기를 보면 튀기보다는 상황 속에 잘 스며있다는 느낌을 준다.
徐玄振非常好地消化着这部作品中的爱情性和医学性。能感受到作为外科医生真诚的方方面面的同时,把恋爱的温暖、痛苦记忆的绝望感的演技也很好地融入其中。最重要的是徐玄振演员能将各种演技演得很自然,自然地融入各种情感。

평범 속의 비범. 아마도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이런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지극히 평범해 길거리 어디선가 마주쳤을 지도 모를 그런 이미지를 보이지만 자세히 그 안을 들여다보면 비범한 매력들이 드러난다. 이것은 서현진이 향후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낼 연기자로서 성장하는데 좋은 바탕을 갖고 있다는 걸 말해준다.
平凡中的非凡。用一句话来描述徐玄振演员的话,这句话是否合适。虽然看起来极度平凡,走在路上也不吸引注意,但是仔细看却能发现她非凡的魅力,这也是徐玄振日后消化更多角色的坚定基础吧。

중장년 연기자들은 넘쳐나도 이제 중심을 잡아줄 새로운 연기자들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특히 여배우들은 더더욱 그렇다. 젊은 나이에 주목을 끌던 여배우가 조금씩 필모그라피를 쌓아가며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서현진이라는 여배우의 등장은 우리네 드라마나 영화에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성시대에 걸맞는 참 괜찮은 배우를 만나게 되었으니.
很多成熟的演员占据了演员界的中心,发现新演员是不容易的事情。特别是女演员更加艰难。年轻时候受过瞩目的女演员,演过多部作品后想要占住成长型演员的位置是相当不容易的。从这点上来看,徐玄振这样的演员的出现,对韩剧韩国电影来说都是一大喜事,她成为了一位非常不错的迎接全盛时代的演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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