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韩剧迎来众多新剧热播，从10月5日进行首播的SBS史剧《六龙飞天》，KBS学院剧《无理的前进》，MBC复仇爱情剧《华丽的诱惑》到10月7日播出SBS推理剧《村庄》，题材设定都截然相反，剧中四对情侣也各有千秋。

요즘 드라마 관련 기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말이 바로 '케미스트리'다. 인기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 배우들이 단지 연기만 잘해서는 안 되며, 상대 배우와의 커플 호흡 역시 중요해진 시대가 온 것. 시청자는 드라마 속 커플들을 통해 대리만족과 설렘을 느끼며, 극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最近电视剧关联新闻中容易确认的到的话就是“chemi stry”。为了成为人气电视剧，已迎来了不仅演员们有演技精湛还要重视与对手演员的情侣合作。观众们通过电视剧中的情侣自我满足，心动，深深陷入剧情中。

추석 이후 4개의 대작이 쏟아지는데, 네 쌍의 주연 커플이 어떤 호흡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5일 월요일에는 SBS 사극 '육룡이 나르샤', KBS 학원물 '발칙하게 고고', MBC 치정멜로 '화려한 유혹'이 방송되고, 10월 7일 수요일에는 SBS 추리극 '마을'이 전파를 탄다. 네 드라마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커플 호흡도 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中秋以后将有四部大作与观众见面，其中四对主演情侣将会展现什么样的合作备受瞩目。10月5日星期一播出的SBS史剧《六龙飞天》，KBS学院剧《无理的前进》，MBC复仇爱情剧《华丽的诱惑》，10月7日星期三将播出SBS推理剧《村庄》。四部电视剧性质完全不同，因此情侣间的合作也将不同。

먼저, '사극의 신'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 이 작품에서 유아인과 신세경은 러브라인 호흡을 펼친다. 2012년 SBS '패션왕'에 이어 재회한만큼, 두사람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유아인과 신세경은 환상 호흡을 과시하면서 열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首先“史剧之神”金明民，刘亚仁，申世京主演而播出前期开始嫌弃热议的SBS《六龙飞天》。这部作品是刘亚仁和申世京将展现爱情主线。2012年SBS《时尚王》之后再次合作的两人chemi stry当然也备受期待。实际上刘亚仁和申世京展现幻想默契度而在拍摄中。

유아인은 극 중 세번째 용 '이방원' 역을, 신세경은 다섯번째 용 '분이'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유아인은 어린 이방원의 삶을 보여줄 예정. 그의 옆에서 힘이 되는 존재인 연인 분이는 착한 심성을 지닌 백성이다. 고난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힘이 되는 두사람을 통해 시청자는 꿈과 희망을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
刘亚仁在剧中饰演第三只龙“李芳远”，申世京则饰演第五只龙“芬儿 ”。这部作品中刘亚仁将演绎年轻李芳远的人生。在他身边帮助他的恋人芬儿是拥有善良内心的百姓。通过苦难中互相依靠，互相鼓励的两人，观众们将感受到梦想和希望。

같은날 방송되는 KBS2 '발칙하게 고고'(윤수정 정찬미 극본, 이은진 김정현 연출)는 상위 성적 5% 우등생들이 속한 응원부 '백호'와 학교의 성적지상주의 시스템에 상처받고 낙오된 문제아들의 댄스 동아리 '리얼킹'이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리얼스쿨드라마. 유쾌발랄 성장통에 달콤 짜릿한 로맨스까지 담겨질 예정이다.
同天播出的KBS《无理的前进》主要讲述，成绩占前5%的优等生所属的应援部“白虎”和 因为学校成绩至上主义系统而备受伤害落伍的问题儿们的舞蹈社团“realking”改组和合并所展开的显示学校电视剧。将展现愉快活泼的成长痛及甜蜜而又惊心动魄的罗曼史。

남녀 주연 배우로 정은지와 이원근이 출연한다. tvN '응답하라 1997' 이후 교복을 입은 정은지는 이번에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 중 정은지의 역할은 '리얼킹'의 부장인 천방지축 소녀 강연두. 첫 주연을 맡은 이원근은 인기 폭발의 완벽한 엄친아이자, 응원부 동아리 '백호'의 부장 김열 역을 맡는다.
男女主人公是郑恩地和李源根。继tvN《请回答1997》之后再次穿上校服的郑恩地此次也将展现活泼可爱的魅力。剧中郑恩地饰演的人物是“realking”的部长冒冒失失的少女姜妍斗。首次担任主演的李源根则是人气爆发的完美男，应援部社团“白虎”的部长金烈。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톰과 제리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처음에는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의 매력에 끌리면서 커플로 발전, 학생 커플만이 줄 수 있는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拥有相反性格的两人一相遇将会展现犹如猫和老鼠的chemi stry。虽然刚开始吵吵闹闹，但是却逐渐被对方的魅力所吸引发展为情侣，将会展现唯有学生情侣才能展现的青涩和可爱。

최강희, 주상욱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손영목 차이영 극본, 김상협 연출)]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崔江熙，朱相昱主演的MBC新月火剧《华丽的诱惑》主要讲述一名女子受到神秘的吸引而来到华丽世界，并非本意地进入了原本并无交集的1%上流社会后发生的一系列故事。

극 중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은 18세 때 첫사랑으로, 어른이 되어 얽히면서 슬픈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아역은 두사람과 꼭닮은 김새론, 남주혁이 캐스팅돼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剧中申恩秀（崔江熙）和陈亨宇（朱相昱）将讲述从18岁初恋到成人，错综复杂的伤感爱情故事。少年时期角色由与两位长得非常相似的金赛纶和南柱赫饰演而传达青涩的初恋情感。

이어 최강희와 주상욱은 성인 분량을 소화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를 보면, 최강희는 죄수복을 입고 오열하고 있고, 주상욱은 은수의 이름을 부르며 낯선 사내들에게 잡혀있는 모습. 두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어떤 애절한 사랑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최강희와 주상욱은 '로코 전문 배우'로 그동안 극 중 밝은 모습을 주로 보여왔는데, 이번에 이미지 변신을 꾀한만큼 케미스트리 또한 색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接着崔江熙和朱相昱将饰演成人部分。根据最近公开的预告片，崔江熙身穿囚服哽咽，而朱相昱呐喊着恩秀的名字被陌生的男人们抓住。两位到底遭遇了什么事情？将会展现什么样的悲痛欲绝的爱情故事倍感好奇。而且崔江熙和朱相昱作为“浪漫喜剧专业演员”，一直以来展现愉快的样子，此次将会如何改变形象呈现与众不同的chemi stry备受期待。

SBS의 새 수목드라마 '마을'(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은 방송 전부터 육성재의 파격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초고속 출세 배우'로 통하는 육성재는 이번 작품으로 문근영과 호흡한다. 문근영은 육성재보다 8세 연상이고, 연기대상도 수상한 베태랑 연기자. 두 사람이 나이 차이, 연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과시할지가 관건인데, 걱정은 넣어둬도 될 듯 하다.
SBS新水木剧《村庄》从播出之前开始因为陆星材的破格当选主角而掀起热议。作为“超高速出息的演员”陆星材此次作品将与文根英合作。文根英比陆星材年长8岁，是曾获得过演技大赏大奖的老演员。两位能否展现克服年龄差距，演技差距的chemi stry是关键，应该不用太过担心。

'마을'은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에서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극 중 문근영은 매사에 조용한 원어민 선생님 한소윤, 육성재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순경 박우재 역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두사람은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고. 제작진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외칠만큼 만족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村庄》主要讲述了在一个和平的村庄里发现一具被埋藏多年的尸体，进而这个村庄的秘密被一步步揭露的故事。剧中文根英饰演对待每事都安静的当地老师韩素允，而陆星材将饰演充满能量的巡警朴宇材。最近首次进行拍摄的内容中，两位展现了期待以上的chemi stry，制作团队认为可以打100分满分，提高了对这部电视剧的期待感。

보기만 해도 잘 어울리는 4쌍의 커플, 이 들 중 최고의 '베스트 커플'은 누가 될까. 추석 이후 개봉박두할 안방극장 드라마 때문에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眼看都非常登对的四对情侣，他们中谁将成为“最佳情侣”呢？中秋以后即将播出的电视剧，让心脏开始跳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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