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7年的长腿偶吧们入伍准备中!即使入伍前也是想和粉丝共同度过,所以偶吧们不断努力,新的作品马上就要和大家见面啦!就算是到了结束的时候也不算是最后!你在期待谁的作品呢?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即使到了结束的时候都不算是最后。

1986년생, 1987년생 남자 연예인들은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엔 반드시 군 입대를 해야 한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병역의 의무는 피할 수 없기에 이들에겐 선택의 기회가 없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듯 최선을 다해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1986年生,1987年生的男艺人们今年,最晚也是明年一定要入伍的。作为韩国男人兵役义务是无法避免无从选择的,但就像直到最后都不算是结束一样,他们会尽全力集中在作品上。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천만 배우'를 눈앞에 둔 유아인부터 누나들의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드는 이승기, 한중 합작 영화를 준비 중인 이민호까지 남자 배우 3인방을 모아봤다. 
可以看出了为了能和粉丝否通而做出的努力。马上就要成为‘千万演员’的刘亚仁,不知不觉就会使人露出姐姐微笑的李胜基,韩中合资电影准备中的李敏镐,让我们一起来看一下男演员三人帮吧。

▶ 유아인, 브라운관 스크린 오간다
刘亚仁,往返电视与银幕

유아인은 이번 주말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으로 데뷔 최초 '천만 배우'에 등극한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흥행성까지 보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다.
刘亚仁这周末通过电影《老手》(柳承莞 导演)出道进入‘千万演员’行列。演技受到认可的同时保证票房,显示着独特的存在感。是从2014年到2015年为止没有休息一直通过作品活动的演员。

특히 2015년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물들일 예정이다. 현재 유아인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에 있다. 스크린에선 지난해 촬영했던 '베테랑'에 이어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9월 '사도' 개봉 후 10월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가 방송되는 것. 
特别是在2015年将同时活动在在电视和银幕上。现在刘亚仁在拍摄SBS电视剧《六龙飞天》。银幕上即将以去年拍摄的《老手》之后是电影《思悼》(李俊益导演)出击。9月《思悼》首映后,10月将播出《六龙飞天》。

유아인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영화 '해피 페이스북'(박현진 감독)도 촬영 중이다. 영화의 경우 촬영 분량이 많지 않아서 금방 끝날 것 같다"면서 "'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이라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까지 찾아 뵐 것 같다"고 말했다.
刘亚仁所属社方面表示“在拍摄电视剧的同时也在拍摄电影《Happy Facebook》。由于电影的拍摄分量不多,应该很快就能结束”“《六龙飞天》有20集,明年三月末或是四月初就能跟大家见面。”

▶ 이승기, 당분간 영화 촬영에 집중
李胜基,暂时集中于拍摄电影

이승기는 본업은 가수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지난 6월 새로운 앨범을 선보였던 것에 이어 나영석 PD, 과거 '1박2일' 식구들과 함께한 '신서유기'로 팬들을 찾아온다. 예능에서 그치지 않고 이승기는 자신의 두 번째 영화에 도전한다. 2014년 '오늘의 연애'(박진표 감독)로 스크린에 데뷔했던 그가 배우 심은경, 연우진과 함께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虽然李胜基本职是歌手,但是作为拥有坚实演技的演员被广泛熟知。去年6月展示了新的专辑,紧接着罗英锡PD,过去《两天一夜》的家人们一起带着《新西游记》与粉丝见面。在艺能中不停歇,李胜基向着自己的第二部电影挑战。2014年以《今天的恋爱》(朴镇彪导演)银幕出道的李胜基与演员沈恩京,延宇振将一起投入电影《合婚》的拍摄。

이와 관련,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궁합'은 9월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당분간 영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이후에 스케줄은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李胜基所属社方面表示“《合婚》预计在9月开拍。暂时计划集中于电影的拍摄”。电影之后的行程现在还没有定。

▶ 이민호, 한중 합작 영화 촬영 곧 시작
李敏镐,即将开始拍摄韩中合资电影

이민호는 내달 한중 합작 영화인 '바운티 헌터스'(신태라 감독) 크랭크인과 함께 영화 작업을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는 영화 촬영으로 시간을 보낸다.
李敏镐下个月将会开拍韩中合资电影《赏金猎人》。今年下半年将会拍摄电影度过。

올해 영화 하나, 드라마 하나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은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강남 1970'이 개봉한 후 선택한 차기작 역시 영화이기 때문이다.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상속자들' 이후 드라마가 없었다. 다음엔 드라마랑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今年约定的一部电影,一部电视剧可能很难实现了。因为电影《江南1970》上映后,下一部作品还是电影。李敏镐所属社方面表示“2013年《继承者》之后就没有电视剧了。也希望下一部作品能够和电视剧结缘。正在挑选作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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