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金土剧《Oh我的鬼神大人》在上周成功落下帷幕，该剧的体裁从浪漫、搞笑、到惊悚十分丰富。而且不仅突出男女主角的爱情，还有令人十分感动的亲情。而且剧中每一位人物角色都十分清晰，都是不可或缺的存在，也让观众们一一记住他们可爱的表演。

'오 나의 귀신님', 버릴 것 하나 없는 캐릭터 잔치
《Oh我的鬼神大人》，任何一个都无法抛弃的角色盛宴

'오 나의 귀신님'이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부흥기를 다시 이끌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오 나의 귀신님'이 1회마다 담아낸 것은 그냥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각각의 또렷한 얼굴이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장르 종합선물세트로 관전 포인트도 다양했다. '빵' 터뜨리는 웃음과 왈칵 눈물을 쏟게 하는 가족애, 그리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열심히 살자'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시청자를 쉴 새 없이 울고 웃게 했다.
《Oh我的鬼神大人》重新引领了无线频道tvN金土剧的复兴期并成功落下帷幕。《Oh我的鬼神大人》每一集表现出的不只是电视剧而是每个角色清晰的面孔。从浪漫的喜剧到惊悚元素，这样的体裁综合礼物套装让电视剧看点也很丰富多样。“Bang”爆发出的笑声和让人突然涌出眼泪的亲情，还有传递出“每天每天都珍惜地努力生活吧”这样感动的信息，让观众不停地又哭又笑。

22일 오후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회에서 강선우(조정석 분)와 나봉선(박보영 분)은 2년 동안 장거리 연애에도 변하지 않은 사랑을 지키며 알콩달콩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나봉선은 요리 대회 입상으로 유학 기회를 얻어 셰프로서 기초를 다졌고, 강선우는 그 사이 퓨전한식레스토랑에 도전해 새로운 길을 열었다.
22日下午播出的《Oh我的鬼神大人》最后一集中，姜宣宇（曹政奭 饰）和罗奉仙（朴宝英 饰）即使经历了两年的异地恋也守住了不变的爱情，迎来了甜蜜的Happy Ending。罗奉仙因为在料理大会中获奖，得到了留学的机会为成为Chef奠定基础，姜宣宇在这期间挑战Fusion韩食餐厅展开了新的道路。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는 나봉선의 몸에 빙의해 생전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선물로 안고 천상으로 떠났다. 신순애 죽음의 비밀과 얽혀 있던 최성재(임주환 분)는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하며 악귀로부터 해방했지만 기억을 잃었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항상 제 편인 강은희(신혜선 분)가 웃고 있었다.
处女鬼申顺爱（金瑟祺 饰）附身在罗奉仙身上经历了她生前没能经历的感情，将这些视为礼物拥抱着到天上去了。与申顺爱死亡的秘密牵扯在一起的崔成财（林周焕 饰）选择了极端的自杀，虽然从恶鬼中解放出来，却失去了记忆。但是一直与他站在一边的姜恩熙（申惠善 饰）一直微笑着。

해피 엔딩은 16회 동안 '오 나의 귀신님'을 아꼈던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피 엔딩보다 흐뭇한 캐릭터 열전은 극의 한 장면 한 장면에 몰입하고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장치였다.
Happy Ending给16集期间钟爱着《Oh我的鬼神大人》的人们带来了温暖的感动。特别是比起Happy Ending，人物列传是让人重新回顾投入到该剧一个场又一个场面中的设置。

◆ 조정석♥박보영 달콤한 '케미', 절로 올라가는 입꼬리
◆ 曹政奭♥朴宝英甜蜜的“Chemistry”，不禁上扬的嘴角

조정석의 광대가 엉뚱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연기한 강선우는 극 초반 나봉선에 냉정한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화면에는 박보영의 포옹과 애교에 제어되지 않는 조정석의 광대가 잡혀 웃지 못할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曹政奭的面孔被出乎意料的演技争议所包围。他饰演的姜宣宇在该剧初期对罗奉仙采取冷静的姿态。但是画面中捕捉到曹政奭展示出对朴宝英的拥抱和撒娇都无法控制的脸，还被提出不能笑的争议。

조정석의 광대뿐 아니었다. 두 사람의 '케미'를 지켜본 이들은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를 막을 수 없었다. 강선우는 '상남자' 성격에 인정을 받는 능력 있는 셰프 캐릭터로 '여심'을 삼켰다. 나봉선과 관계가 깊어지고, 극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귀여운 질투와 애교까지 펼쳐 뭇 여성들의 '로망남'을 실현했다.
不仅是曹政奭的面孔。观看两人“Chemistry”的人们也无法阻止自然上扬的嘴角。因为Chef这个角色有能力让姜宣宇“大男人”性格得到认证而吞噬“女粉丝的心”。与罗奉仙的关系渐渐加深，随着进入该剧中半部，展开可爱的嫉妒甚至撒娇的一面实现了众女性们的“Romance男”。

박보영은 애교 두 글자와 혼연일체가 된 연기로 여성 시청자까지 '나봉선앓이'를 하게 만들었다. 타고난 귀여운 외모는 엉큼한 '19금' 빙의 연기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다. 빙의한 나봉선과 있는 그대로의 나봉선을 지지하는 팬덤이 따로 생겨날 정도로 자연스러운 1인 2역 연기로 배우의 아우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朴宝英用与撒娇这两个字浑然一体的演技连女性观众们都成为“罗奉仙粉”。天生的可爱外貌与淫荡的“19禁”附身演技相融合爆发出综合效应。甚至出现了支持被附身的罗奉仙和支持原来罗奉仙的粉丝群，用自然的一人分饰两角的演技再次证明了演员的光环。

◆ 김슬기-임주환, 행복한 재발견 '오 멋진 귀신님'
◆金瑟祺-林周焕，幸福的再发现“Oh 帅气的鬼神大人”

'오 나의 귀신님'에 긴장감과 갈등을 쥐고 있던 김슬기와 임주환의 캐릭터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김슬기는 그를 대표하는 tvN 'SNL 코리아'와 KBS2 '연애의 발견' 등에서 보여줬던 매력과 또 다른 신선한 이미지를 심었다. 푼수기 넘치고 철없는 처녀귀신 신순애로 웃기다가도 아버지 걱정에 쉽게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효녀로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不得不提及《Oh我的鬼神大人》中掌握着紧张感和纠葛的金瑟祺与林周焕所饰演的角色。金瑟祺展现出了与她之前的代表作tvN“SNL Korea”和KBS2《恋爱的发现》等中展示出的魅力所不同的另一种新鲜的形象。作为不知深浅不懂事的处女鬼申顺爱有很搞笑的一面，但作为担心父亲不肯轻易离开今世的孝女着实让人心里难过。

임주환은 마음을 녹이는 미소와 섬뜩한 사이코패스 눈빛을 동시에 품은 최성재 캐릭터로 박수를 받았다. 순박하고 맑은 영혼의 최성재와 파양 경험으로 악귀에 잠식당한 최성재, 동일 인물이지만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했다. 악귀로 인한 최성재 내면의 변화를 오로지 눈빛과 표정만 가지고 순간적으로 전달해내며 로맨틱 코미디 속 스릴러 에피소드를 임팩트 있게 이끌었다.
林周焕因为饰演同时拥有融化内心的微笑和让人打寒颤的精神病患者眼神的崔成财而收获了掌声。拥有淳朴开朗灵魂的崔成财，和因为与养父母脱离关系被恶鬼蚕食的崔成财，虽然是同一个人物，但却消化了两个性格。因为恶鬼崔成财内心的变化只能用眼神和表情瞬间传达出来，他在浪漫的喜剧中冲击性地引出惊悚的插曲。

◆ 웃음+감동 제조기, 존재감 발산한 7인
◆笑声+感动的制造机，发散存在感的7人

썬 레스토랑에 가면 강선우도 있고, 나봉선도 있고, '주방 F4'가 있다. 강기영, 곽시양, 최민철, 오의식은 강선우와 나봉선 로맨스의 주무대인 썬 레스토랑 식구들로 감초 연기를 톡톡히 보여줬다.
前往Sun餐厅的话，有不仅姜宣宇、有罗奉仙，还有“厨房F4”。姜其勇、郭时旸、崔民哲、吴义植作为姜宣宇和罗奉仙浪漫主舞台Sun餐厅的家人们展现了实实在在的演技。

강기영은 '수셰프' 허민수로 미워할 수 없는 코믹한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곽시양은 과묵하지만 듬직한 서준 역을 맡아 나봉선의 지지자이자 강선우와 나봉선 관계의 징검다리 역을 했다. 최민철이 연기한 조동철과 오의식이 맡은 최지웅 역시 '오 나의 귀신님' 에피소드를 뒷받침하는 캐릭터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姜其勇以“秀Chef”许民秀一角滑稽地表现出了让人无法讨厌的喜剧角色。郭时旸饰演了虽然寡言少语但却可靠的瑞俊，他是罗奉仙的支持者，还是姜宣宇和罗奉仙关系的垫脚石。崔民哲饰演的赵东哲和吴义植饰演的崔志雄也是作为《Oh我的鬼神大人》Episode后盾的角色让大家熟知。

보살 서빙고 역의 이정은은 '갓빙고'라 불리며 시청자의 웃음을 담당했다. 신순애와 미운 정 고운 정이 든 보살로 차진 비속어까지 정겹게 들리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신순애 빙의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거나, 이승을 떠난 신순애를 향해 통곡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장면에 서빙고가 있었기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饰演算命师徐冰姑的李静恩被称为“God冰姑”，是观众的笑声担当。作为和申顺爱是欢喜冤家的算命师，她是尽量将粘稠的俚语深情地说出的肇事者。她能消化申顺爱附身的演技并有味道地展现出来，或是面对离开今世的申顺爱十分痛苦并说出安慰话语的场面，都让人更加深层地感受到了徐冰姑的存在。

그 밖에도 신순애의 아버지 신명호 역의 이대연, 신순애의 남동생 신경모 역의 이학주, 강선우 어머니 조혜영 역의 신은경, 최성재의 정체를 가장 먼저 의심했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경찰 한진구 역의 김성범, 강선우의 첫사랑 이소형 역의 박정아, 최성재 속 악귀까지 흔들리게 한 따뜻한 강은희 역의 신혜선까지 누구 하나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캐릭터 열전의 주인공으로 시청자의 마음에 고이 남았다.
除此之外，饰演申顺爱爸爸申明浩的李泰渊，饰演申顺爱弟弟申庆慕的李学柱，饰演姜宣宇妈妈赵惠英的申恩庆，饰演最先怀疑崔成财的真正面目但却有很可惜的结局韩镇九的金成范，饰演姜宣宇的初恋李素馨的朴贞雅，饰演连崔成财身体中的恶鬼都能够动摇的温暖姜恩熙的扮演者申惠善，少了任何人都不可以的珍贵的人物列传，他们作为主人公，好好地留在观众的心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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