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Oh我的鬼神大人》除了朴宝英和曹政奭甜蜜的感情线外,其中姜善宇(曹政奭 饰)的妹夫崔成财(林周焕 饰)也成为一大看点。刚开始他是带着天使般微笑的热心警察,后来变成露出魔鬼面容的杀人狂魔。究竟他和顺爱(金瑟祺 饰)的死到底有何关系呢?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타락천사 임주환(최성재 역)이 잔혹한 악마의 얼굴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tvN金土剧《Oh我的鬼神大人》的堕落天使林周焕(饰演崔成财)终于露出了残酷恶魔的脸,使剧情更加充满紧张感。

8월 8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2회에서 임주환은 퇴원하는 김성범(한진구 역)을 데리러 가 “경찰은 병원에 갔다 나올 때 두부를 먹어야 한다”며 그에게 두부를 챙겨줬다.
8月8日播出的《Oh我的鬼神大人》第12集中林周焕拿着豆腐接金成范(饰演韩镇九(警察同事))出院,说道“警察在出院的时候应该要吃豆腐才行”。

또 CCTV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김성범의 말에 괜찮다며 그를 다독이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성범의 산소 호흡기를 떼려 했던 임주환의 사악한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임주환이 왜 김성범을 죽이려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은 채 임주환은 박보영(나봉선 역)까지 죽이려 하며 잔혹함을 드러냈다.
还有对没能保护CCTV的证据感到很抱歉的金成范,林周焕嘴上说着没关系还轻轻地拍打后背安慰他。与上周播出的内容曾将金成范的供氧呼吸器摘下的林周焕的邪恶样子完全不同。还没能解开林周焕为什么要杀金成范的疑问,林周焕现在连朴宝英(饰演罗凤仙)都想要杀害,露出狠毒的一面。

임주환은 박보영이 홀로 남아있는 레스토랑에 찾아가 칼을 꺼내 들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조정석(강선우 역)으로 인해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이에 분노한 듯 칼을 맨손으로 쥐는 임주환의 모습은 섬뜩 그 자체였다.
林周焕前往只剩下朴宝英自己在的餐厅,拿出刀接近她。但是因为突然出现的曹政奭(饰演姜善宇)让他的计划化为泡影,因为这样的愤怒徒手握着刀的林周焕的样子本身就让人害怕。

이후에도 박보영을 해치기 위한 임주환의 악행은 끝나지 않았다. 임주환은 항상 박보영의 곁에 있는 조정석을 떼어놓기 위해 그에게 자신의 아내를 부탁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타고 박보영에게 돌진해 그녀를 치려했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김슬기(신순애 역)가 이를 막았고 임주환의 계획은 또 다시 실패했다. 이에 분노를 삭이지 못한 임주환은 클랙슨을 내려쳤고 그 소리에 지나가던 행인이 시비를 걸어오자 그를 살해한 것.
之后也是为了加害朴宝英,林周焕不断地做他的恶事。林周焕经常为了将朴宝英身边的曹政奭与她隔开将自己的妻子托付给曹政奭。接着偷了别人的车冲向朴宝英想要撞她。但是偶然经过的金瑟祺(饰演申顺爱)阻止了他,林周焕的计划再次失败。无法消除愤怒的林周焕捶打汽车喇叭,因为这个声音与经过的行人发生口角后将行人杀害。

법 없이도 살만큼 선량한 경찰이었던 임주환이 왜 김성범에 이어 박보영까지 살해하려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잔혹한 악마를 연상케 하는 임주환의 섬뜩한 표정 연기는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林周焕曾是自觉守法善良的警察,对于他为什么从金成范到朴宝英都想要杀害的疑惑不断增加,林周焕展示了让人联想到残忍恶魔的可怕表情演技,也得到了可以更加让观众沉浸在电视剧中的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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