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流作为韩国文化的重要代表近年来发展迅速,中国也渐渐感受到了猛烈的韩流热风。但韩流这一文化现象还能持续多久,韩流盛世会不会只是泡沫而已?这是韩国文化产业的每个人都在思考的问题。让小编为你揭开韩流背后的忧虑,韩流盛世后下一步将何去何从?

 

진혁 PD는 중국과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진 PD는 “충돌을 극복해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선입견 없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한중합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韩国导演陈赫与中国和韩国工作人员一起成功完成了电视剧《男人帮-朋友》的拍摄。他对韩中合作表达了自己的态度:“这是克服冲突并不断成熟的事情,正很努力的消除偏见”。

중국에서 특히 한류 열풍을 느낀 진 PD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깊숙이 좋아하더라”며 “중국의 시장은 워낙 크다. 중국의 한 성(省)이 한국보다 크지 않은가. 때문에 문화콘텐츠, 문화 다양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라고 보기엔 쉽지 않지만 너무 다르더라. 한류 열풍보다는 중국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펼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在中国尤其感受到韩流热风的陈赫导演说“大家都非常喜欢韩国电视剧。中国的市场原来很大。中国的一个省就比韩国都大。因此存在着文化内容、文化多样性”。并说道“虽然不能轻易的说整体都是这样的,但是真的不同。相比于韩流热风,会思考在中国能够展开怎样的内容,同时也觉得这是机会之地”。

진 PD에 따르면 이미 중국은 현재 한국의 인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미 자본은 갖추고 있지만, 눈이 트이고, 고급스럽게 눈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에 맞는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陈赫导演解释说中国现在需要韩国的人力和技术。虽然已经拥有资本,由于视野开阔且眼光变高,中国正处于追求能迎合这种水平的文化内容的状态。

한중간의 교류가 많아질수록 그에 따른 어두운 그림자 또한 피할 수 없다. 한국의 콘텐츠와 제작방식이 무분별하게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진 PD는 “중국은 굉장히 빠르다. 얻을 것을 얻고 취할 것은 취하는 속도는 한국보다 굉장히 빠른 편”이라며 “자본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중국에 끌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随着韩中间的交流不断增多,由此带来的快速的阴影也是不可避免的。这是因为韩国的内容和制作方式随意输出到中国而产生的忧虑不小。对此陈赫导演说“中国的速度是非常快的,学习和获取的速度比韩国要快很多。由于资本而稍有不慎的话可能会被中国牵着走”。

특히 진 PD는 한류가 거품이라는 말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힘 있게 말했다. 그는 “서둘러서 단순한 수익만 목적으로 중국으로 간다면 한류의 수명을 짧게 만드는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서울에서 성공하며 아시아에서 성공한다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한류에 대한 평가가 높다. 문화의 힘은 우리가 우리 것을 지킬 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尤其是对于韩流是泡沫的说法,陈赫导演有力地说道“不能那样想”,“匆忙地只以单纯收益为目的向中国进击的话,会缩短韩流的寿命。海外有着在首尔成功后在亚洲就能成功的认识,对韩流的评价很高。我认为文化的力量就是我们守护我们的东西时出现的”。

진 PD는 또한, “흔히 한국 드라마는 막장이야, 로맨틱 코미디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게 한국 드라마의 장점이자 해외에서 기대하는 것”이라며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일괄적으로 좋다, 나쁘다고 규정지어 버리는데, 좋은 부분은 인정하면서 치열하게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陈赫导演又说“虽然常常会有认为韩剧只是狗血或浪漫喜剧的人,但事实上那既是韩国电视剧的长处,也是外国所期待的。只有承认多样性才有更好的发展。抛弃掉韩国一贯的好与不好的规则,认识到好的部分,才能走向激烈的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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