汤唯怀孕一说从去年8月结婚之后就开始沸沸扬扬。虽然本人曾出面否认,但是,最近又爆出汤唯寻访首尔妇幼保健院,并准备预约7月入院,引起大众再度关注。

중국배우 탕웨이(사진)가 출산준비를 시작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中国演员汤唯(如图)被爆开始备孕。人们很关注进行到哪一步了。

탕웨이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산후조리원을 찾아 산후조리 프로그램과 입원일정 등을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탕웨이는 7월쯤 이 조리원에 들어가기를 원했지만, 8일 현재까지 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부가 임신초기 자신에 맞는 조리원을 미리 찾아 예약하는 점에 비춰 그가 본격적인 출산준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最近,汤唯前往首尔江南区某妇幼保健院,商议产后调理项目和住院日程等。此事已得到证实。汤唯希望7月左右入院,但截止8日当日并未预约。孕妇在怀孕初期会提前预约适合的保健院,从这点来看,大家推测汤唯已经基本进入备孕阶段。

이 조리원은 국내서 손꼽히는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데다 산모와 신생아별로 개별관리가 이뤄져, 사생활 보호를 원하는 재벌가와 유명 여자스타들이 특히 선호한다.
据称,该保健院能提供韩国首屈一指的高级设施和服务,不仅有严格的探视限制,而且能分开照顾产妇和新生儿,尤其得到希望私生活受到保护的富人家和女明星的青睐。

영화계 한 관계자는 8일 “탕웨이가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이 조리원을 선택하려고 했지만, 마침 같은 시기 또 따른 스타 부부가 먼저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8日,某影视界相关人士爆料:“汤唯经周围人推荐选择了这家保健院,但是似乎有刚好同时生产的明星夫妻已经预约了。”

탕웨이는 지난해 8월 영화감독 김태용과 홍콩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일거수일투족을 둘러싸고 국내외 팬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탕웨이의 임신설 역시 결혼식을 올린 직후부터 꾸준히 흘러나왔다. 특히 중국과 홍콩에서 관련 소문에 자주 휩싸였던 탕웨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의 산후조리원을 찾는 등 출산준비에 나선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汤唯,于去年8月与电影导演金泰勇在香港秘密完婚。此后,两人的一举一动就受到了国内外粉丝的热切关注。婚礼之后就马上传出了怀孕之说,流言不断。尤其值得一提的是,大陆和香港常常有相关谣言缠身的汤唯还曾直面声明:“这不是真的”。但是,爆出汤唯寻访首尔妇幼保健院等备孕的行为,大众的关注更上一层楼。

탕웨이는 결혼 전 거주용으로 구입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485.9m²(약 147평) 토지를 지난해 11월 매각했다. 비슷한 시기 남편인 김태용 감독은 제주도에 작업실을 마련해, 이들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제주도에 마련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去年11月,汤唯抛售了婚前购入的京畿道城南市盆唐区九美洞住宅基地,共485.9m²(约147坪)。差不多同一时期,金泰勇导演在济州岛设立了工作室。于是就有人推测,这对眷侣的爱巢是不是就准备安在济州岛了呢。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