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广播听力《读书的女人》，主持人：孙静恩（손정은）。每次一小段美文朗读，感受不一样的人生态度。阅读、听力、发音同步学习。在学习韩语的同时，也带来耳朵与心灵的双重享受！

그저 숲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仅仅只需身处树林里，

또는 창을 통해 멀리서나마 숲을 볼 수 있다는
或者透过窗户远远望见树林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
已经足以感到幸福。

왜 그럴까? 존 뮤어는 이렇게 말했다.
缘何如此？约翰·缪尔说过这样的话：

숲속으로 햇살이 밀려올 때,
阳光透过树林的时候，

자연의 평화가 당신에게 밀려올 것이다.
那正是自然的平和透过你的身体。

숲의 바람은 당신에게 신선감과 생동감을 주며,
树林的风儿给你带来新鲜感和生动感，

그때 당신이 가진 걱정은 마치 가을에 낙엽이
让你的忧虑如同秋天的落叶

떨어지듯이 사라질 것이다.
一般飘荡而去。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신원섭님의《치유의 숲》입니다.
读书的女人今天为您打开的书是申元燮的《治愈的树林》。

词汇学习：

생동감：生动感。

소박하고도 생동감 있는 공연.
朴素鲜活的表演。

  大家听懂了吗？快点击右上角贡献你优美的录音吧

 感受不一样的人生态度，尽在更多读书的女人听力>>>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