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爸爸！我们去哪儿？》第二季一度因收视停滞和成员退出而面临的危机论似乎有被打破的迹象。11日，随着和新成员郑雄仁—世允父女的第一次集体旅行的展开，孩子们和谐相处和爸爸之间变得亲密自然的一面都让观众们舒展了紧皱多时的眉头。期待《爸爸！我们去哪儿？》第二季再次大热哦。

‘아빠어디가’에 봄이 돌아왔다.
《爸爸！我们去哪儿？》迎来了春天。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새 가족인 배우 정웅인-세윤 부녀가 합류한 첫 번째 여행이 펼쳐졌다.
11日播出的MBC综艺节目《日夜—爸爸！我们去哪儿？》展开了自新家族成员郑雄仁-世允父女加入后的第一次集体旅行。

세윤은 이번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기존 가족의 아이들은 밝고 씩씩한 세윤을 열렬히 환영했고, 세윤은 자신을 따르는 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맏언니의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언니를 위한 환영 선물을 준비 못해 슬픈 빈이, “귀엽다”는 칭찬에 긴장하는 민율, “나 걱정한단 말이야”는 말로 속내를 드러내는 찬형, 아빠 보다 세윤이 좋다는 리환, 모든 것을 다 해주고픈 ‘오빠’ 후 등 첫 만남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들은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世允这次也充分发挥了她的可爱魅力。原有家庭成员的孩子们热烈地欢迎了性格明朗坚强的世允。世允倾听着跟随着的弟弟们说的话，展现了作为大姐头温暖人心的领导力。没法为姐姐准备欢迎礼物而伤心的彬儿，因为一句“真可爱”的称赞而紧张的民律，说出“我很担心啊”而展现出内心想法的灿亨以及比爸爸更喜欢世允的利焕，想要把所有东西都给世允的“哥哥”尹厚等，在第一次见面中就相处自然的孩子们让观众发出惬意的微笑。

정웅인-세윤 부녀의 등장이 신선함을 안겼다면, 더욱 끈끈해진 아빠들의 우정과 웃음 그 자체였다. 아빠들은 거친 농담을 나눌 정도로 가까워졌고, 1기 아빠들과 2기 아빠들의 어울림은 웃음 포인트가 됐다.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피곤한 ‘마법의 주문’ 안정환과 그를 ‘음해’하는 윤민수, 새 멤버 정웅인과 묘한 기 싸움을 벌이는 성동일 등이 그러하다. 특히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듯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는 안정환은 물 오른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如果郑雄仁和世允父女的登场给观众带来新鲜感的话，其实更重要的他们的到来让爸爸们之间的友情更坚固并且带来欢笑。爸爸们变得非常亲密，甚至到了相互说粗鲁的笑话的程度，第一季和第二季的爸爸们和谐相处才是诱发观众欢笑的关键。独受孩子们欢迎而累得不行的“魔法的咒语”安贞焕和暗地里“算计”他的尹民秀，和新成员郑雄仁奇妙地斗起气势来的成东日等都是如此。特别是像没有意识到镜头似地展现出流利口才的安贞焕，他浮出水面的综艺感一直给大家带来欢笑。

시청률 정체와 멤버 하차로 한때 위기론이 대두됐던 ‘아빠어디가’.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활기는 위기 극복을 넘어 제2의 전성기를 예감케 했다. 무리한 설정이나 게스트 남발 등 단기간에 시청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대신 제작진은 ‘무공해’ 관찰예능이란 본연의 콘셉트를 지켰다. 빙상교실 등 시의적절한 특집으로 변주를 꾀하며, 자연스럽게 재미가 강화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이날 방송으로 되찾은 생명력을 입증했다.
一段时间因为收视率停滞和成员退出而诱发危机论的《爸爸！我们去哪儿？》这天节目中展现出的成员们之间的活跃气氛预计会克服危机，将节目推向第二个全盛期。特别是制作组用无公害的观察综艺的本然路线代替了过去一段时间过分的情节设定和频繁的嘉宾邀请这些只能暂时提高收视率的手段。他们用冰上教室等迎合时期的特辑谋求变化，很自然地等待节目趣味强化的时机。这天播出的节目证明了他们重新找回的生命力。

시즌2는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이다. 재정비를 마무리한 ‘아빠어디가’가 또 한번 일요 예능의 시청률 왕좌로 군림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第二季事实上从现在才算是开始，重新整装的《爸爸！我们去哪儿？》是否能再次占据星期天综艺的宝座聚集了无数观众的期待。

‘아빠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爸爸！我们去哪儿？》每周星期天下午4点10分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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