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 오전 10시와 28일 오전10시 30분에 구청 대회의실에서 샤이니와 엑소를 각각 '강남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
24号,首尔江南区区长表示‘26日上午10点和28日上午10点30分在区会议室将分别举行EXO和SHINEE的宣传大使受任活动。“

강남구는 지난 2012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한데 이어 관광정보센터 건립, 강남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 진흥 정책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서울을 다녀간 방문 외국 관광객의 약 50.8%인 510만 명이 강남구를 방문했다.
2010年,江南区首设观光振兴科,随后又设立了观光情报中心、江南旅游巴士等用来刺激江南区旅游的振兴政策。随着江南区的努力,去年来到首尔旅游的外国游客中,50.8%(510万)的游客访问过江南区。

강남구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를 강남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해 외국인들의 방문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구가 세운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목표 달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江南区选定EXO和SHINEE作为江南区的宣传大使,希望将通过他们吸引更多的外国游客访问江南区,来实现今年吸引800万名外国游客的宏伟目标。

강남구는 다음달부터 공항 여객터미널 등에 샤이니와 엑소 이미지를 활용, 와이드컬러 광고를 표출한다.
从下个月开始,江南区将印有EXO和SHINEE的宣传海报帖在机场、旅客车站等地。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연예기획사가 집중해 있는 강남의 특성상 이번 샤이니와 엑소의 강남 홍보대사위촉은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은 ‘강남’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江南区区长表示“汇聚了各大经纪公司的江南区这次邀请EXO和SHINEE担任江南区宣传大使,希望能够吸借此引更多的外国游客来到江南区,让江南区成为韩国观光旅游第一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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