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大学的排名前后也直接影响到其毕业生的就业情况。到底有多大的影响,我们一起来看下文。

직장인2명 중1명은 학벌 때문에 손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每两名职场人中就有一名曾因学历受到损失,由此引来关注。

취업포털 사람인이 전문대졸 이상 직장인1300명을 대상으로‘취업시 학벌이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50.4%가‘학벌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답했다. 반면 학벌 덕을 봤다는 직장인은17.3%에 불과했다.
以1300名大专以上学历的职场人作为调查对象,求职网站Saramin所做的调查问卷显示,50.4%的应答者表示“曾因学历而有所损失”,只有17.3%的人回答曾沾了学历的光。

학벌 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응답자 중에는 지방사립대학 졸업자가62.4%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학 출신은14.1%에 그쳤다.
因学历而有所损失的回答者中,以地方私立大学的毕业者最多,占到62.4%。出身于首尔大,高丽大,延世大等名牌大学的只占到14.1%。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기업이 학벌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어서’(53.8%)였다. ‘채용설명회, 특강 등 취업에 필요한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응답은32.3%였으며‘학교를 통한 취업 기회가 거의 없어서’라는 대답도26.5%였다.이밖에‘학벌이 좋은 경쟁자가 합격해서’(24%), ‘학벌이 좋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서’(22.5%) 등의 이유가 있었다.
之所以感到受损失,最大的理由是“企业对学历有所偏见”(53.8%)。“得不到招聘说明会、讲座等就业所需的优待”的回答占到32.3%,“几乎没有通过学校获得就业机会”的回答占到26.5%。除此之外,还有“学历好的竞争对手合格了”(24%),“被指责学历不好”(22.5%)等理由。

한편 직장인의92.9%는‘학벌이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당락을 좌우할 만큼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절반가량(49.8%) 됐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68.9%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此外,92.9%的职场人都回答“学历对就业有影响”。认为学历足以影响合格或落选的回答者占到一半以上(49.8%)。但是,68.9%的人认为这种现象是不合理的。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좋은 학벌은 성실함의 결과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취업과 직장생활,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조건은 학벌이 아닌 본인에게 온 기회를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Saramin的尹民旭组长认为“好的学历是努力用功的体现,在这方面可以高度评价;但并不是左右就业、职场生活和人生成功的绝对标准。成功人士的共同点都不在于学历,而在于为了抓住机遇而不断努力。”

덕을 보다 沾光

가량 左右

당락 当选与否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