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 방송서 공개되지 않은 박수하 (이종석) 의 일기장이 베일을 벗었다. 일기에서 도대체 뭐가 있는데 우리 같히 살펴보자.
SBS水木剧《听见你的声音》在官网上揭开了朴修夏(李钟硕)未被公开的日记的面纱。日记里到底写了什么呢,让我们一起来看看吧.

수하의 일기
修夏的日记

2006년 6월 13일 (6 학년 수하)
2006年6月13日(6学年修夏)

월드컵 토고전에서 우리나라가 2대1로 이겼습니다.
世界杯与Togo的比赛中,我们国家2比1赢了.

당신도 경기를 보고있나요?
你也在看比赛吗?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것 같나요?난 진출할 것 같은데.
觉得我们国家能进16强吗?我觉得能进。

당신도 나와 같을 생각이면 좋겠습니다. 
你如果也和我是同一想法就好了.

2006년 9월 7일
2006年9月7日

아침에 학교갈 때 버스 안에서 누나 교복과 똑같은 교복을 봤습니다.
早上去学校时在公交车上见到了和姐姐一样的校服。

그학생을 쫒아가봤습니다.
去追赶了那个学生。

기린 여교를 들어가더군요,누나는 기린여고 학생이었네요.
进了麒麟女高。姐姐是麒麟女高的学生啊。

어떻게 하면 다시 누나를 만날 수 있을까요?
怎样做的话,就可以重新见到姐姐呢?

相关语法:더군(요)

과거에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 등을 다시 생각하여 말할 때
叙述自己想起过去亲身看到,听到,感受到的事情。

(1) 가:오늘 수업을 어땠어요?

나: 재밌더군요.

가:今天的课怎么样啊?

나:很有意思。

(2) 가:일찍 오셨네요. 근데 길이 막히지 않았어요?

나: 네, 생각보다 길이 안 막히지 않더군요.

가:来的很早啊,可是路上不堵么?

나:恩,没想象中那么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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