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女子组合FIN.K.L出身的韩国女演员成宥利所属经纪公司24日表示，成宥利将接任韩惠珍成为SBS综艺节目《Healing Camp》的主持人，于7月31日首次参加录制。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한혜진의 후임으로 예능 MC 도전에 나선다.
原女子组合FIN.K.L出身的演员成宥利将作为韩惠珍的替补挑战综艺节目MC。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성유리가 SBS 예능 토크쇼 '힐링캠프'의 차기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成宥利的经纪公司King Kong负责人于24日透露：“成宥利已确定作为SBS综艺脱口秀《Healing Camp》的下届MC出演。”

이어 "오는 31일께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곧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接着又补充道：“本月31日将进行第一次录播，很快就会进行正式的发表。”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왕성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까지 SBS '출생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 재발견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成宥利于1998年以女子组合FIN.K.L成员出道，之后转型作为演员活动。最近她正在参演SBS连续剧《出生的秘密》，获得了作为演员被重新发现的评价。

한편 한혜진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2년 넘게 진행을 맡았던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자리를 내놓고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다.
韩惠珍在当天拍完节目，让出自己曾做了两年多的《Healing Camp》的“内人”位置，飞赴丈夫寄诚庸所在的英国。

小编注：Healing Camp是韩国SBS的访谈类综艺节目，之前由金济东、韩惠珍、李京奎主持。每期邀请一位或几位嘉宾，和嘉宾们一起谈论他们的生活经历等等。节目风格自然清新，让人倍感舒适的同时也不时穿插着一些搞笑亮点，是著名的治愈节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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