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结婚的女神》是韩国SBS电视台自2013年6月29日起播出的周末特别企划剧,描述拥有不同价值观和人生观的男女主角们的爱情和矛盾,通过他们的故事来探讨婚姻的意义和价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잔잔하지만 저력 있는 시청률 상승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周末剧《结婚的女神》虽然很低调,但收视率表现出较强的上升潜力,不断攀高,惹人关注。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은 서로 다른 인생관을 가진 4명의 여성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과 선택과 결과에 따른 책임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6회는 시청률 9.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했다.
《结婚的女神》(编剧 赵正善,导演吴珍锡)讲述了拥有完全不同价值观的四个女人对爱情和婚姻的真实想法,以及与此相关的选择、结果和责任,让观众们感同身受。上周播出的第六集的收视率为9.2%,刷新了本剧自身最高的收视率。

무엇보다 '결혼의 여신'은 조정선 작가의 섬세한 필력과 오진석 PD의 세련된 연출,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4명의 여자들이 담아내는 현실적인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
赵正善编剧细腻的文笔、吴珍锡PD过硬的导演手法和主角演员们精湛的演技有效提高了《结婚的女神》这部电视剧的完成度。随着剧情的发展,4个女人带有现实性的爱情与婚姻获得了观众们的好评。

조건보다는 사랑을 찾고 싶다며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갈등하는 송지혜(남상미 분)와 결혼 현실론을 외치며 사랑보다는 이성을 선택한 홍혜정(이태란 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려고 애쓰는 슈퍼맘 송지선(조민수 분), 그리고 남편과 시댁을 모두 살뜰히 챙기는 귀여운 주부 권은희(장영남 분)의 다양한 이야기는 흥미를 높인다. 배우들 역시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比起条件更想寻找爱情,为了寻求真爱而矛盾不已的宋智慧(南相美饰);主张婚姻现实论,相对于爱情而选择理性的洪慧廷(李泰兰饰);想要用充满魅力的姿态来守护事业与家庭;费尽心思的Super Mum宋智善(赵敏秀饰)和悉心照顾丈夫与婆家的可爱主妇权恩熙(张英南饰),她们四个人丰富多彩的故事让观众看得津津有味。演员们把各种人物角色的情感生动地表达了出来。

뿐만 아니라 남상미와 호흡을 맞추는 김지훈과 이상우를 비롯해 권해효, 장현성, 김정태, 클라라 등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가 재미를 더한다.
除此之外,与南相美合作的金智勋、李尚禹,还有权海孝、张铉诚、金正泰、Clara等演员们具有个性的表演也为该剧增加了很多趣味。

또 조정선 작가는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캐릭터 설정과 에피소드, 그리고 흡인력 있는 전개로 '결혼의 여신'의 밑바탕을 단단히 다져주고 있다. 각기 다른 인생관을 가진 4명의 여성들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同时,赵正善编剧生动的角色设定和情节、以及很有吸引力的剧情展开等都为《结婚的女神》奠定了坚实的基础,通过四个拥有完全不同人生观的女人,给观众们提供了一个重新思索爱情与婚姻意义的机会。

여기에 오진석PD의 깔끔한 이야기 전개와 섬세한 감정 묘사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미로 '결혼의 여신'을 완성하고 있다.
这里再加上吴珍锡PD充满细部描写的导演手法,甚至是简单的故事情节的展开和细腻的感情的刻画等都不放过,用刺激观众感情的影像美完成着《结婚的女神》。

'결혼의 여신'은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
《结婚的女神》于每周末晚10点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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