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成员金在中、金俊秀计划今年年内入伍,开始军队生活。经纪公司表示由于年内海外演出频繁,活动密集,入伍时间尚需商讨后确定,预计在今年年末,最晚会在明年1、2月份。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와 김재중이 올해 안으로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JYJ组合成员金俊秀、金在中将在今年年内入伍。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입대를 앞두고 시기를 조율 중이다. 특히 김재중의 경우는 이미 몇 차례 영장이 나왔으나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군입대를 더 이상 미루기가 힘든 상황.
经纪公司相关负责人表示,现在两人正在就入伍时间进行时间上的调整。特别是金在中已经收到过数次入伍通知,但都由于海外活动等原因推迟,现在很难再推后入伍时间了。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잦은 해외 공연이나 스케쥴 등으로 소속사와 시기 조절에 고심 중이다”며 “올해 연말, 적어도 내년 1~2월쯤으로 생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据歌谣界的相关人士透露“由于频繁的海外公演和密集的活动安排,两人正就具体的入伍时间和经纪公司进行时间调整。目前考虑今年年末,最晚明年1~2月份入伍。”

2급 현역 판정을 받은 김준수도 입대 시기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收到2级现役兵判定的金俊秀也正在考虑入伍时间。

한 관계자는 “최근의 연예병사 논란과도 맞물려 웬만하면 평범하게 일반병으로 복무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연예인의 군 입대 관련 사항은 워낙 예민한 이슈라 두 사람 다 어설프게 입대해 비난의 화살을 맞느니 갈 때는 제대로 가겠다는 입장이다”라며 “톱스타인 만큼 큰 화제가 될만한 사안이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一名相关人士表示“最近演艺兵风波不断,正在考虑以普通的一般士兵身份入伍。尤其和男艺人入伍相关的事情一直是敏感话题,所以,与其草率入伍成为众矢之的,不如和普通人一样,按照正常程序入伍。碍于人气明星身份,两人不得不特别小心行事。”

김재중은 86년생, 김준수는 87년생으로 군 입대 연기의 여지는 남아있으나 모두 몇 차례 군 입대를 미뤄 왔다. 그룹 멤버 세 사람은 2011년 2월 14일 함께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아 화제가 됐다. 김재중의 경우 2011년 9월 군 입대 영장이 나왔으나 이듬해로 미뤘다는 보도가 나가기도 했다. 다분히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86年生的金在中和87年生的金俊秀因为在入伍时间上还有推迟的余地,已经数次延迟了入伍时间。组合中的三人于2011年2月14日一起到兵务厅接受体检,成为一时热门话题。金在中于2011年9月收到入伍通知,后延迟到第二年的消息也曾广为报道。因此,二人入伍不得不考虑舆论的反应。

한편 JYJ의 다른 멤버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박유천의 입대 계획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另外,JYJ成员朴有天因患有哮喘病而得到了4级后备役判定。目前还没有关于朴有天入伍计划的相关消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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