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度违反”的韩国演员金载沅在6月28日下午6点和已经怀孕3个月的同岁女友举行了非公开婚礼。记忆里面的美少年已经成长为一个有担当，升级为丈夫和爸爸的男人了哦~~~喜欢他的筒子们都来祝福他展开新生活吧~

"이제 인생 2막 열려"..결혼식 후 촬영장 복귀
“现在揭开了我人生的第二幕”...结婚后就会回归拍摄场

배우 김재원(32)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演员金载沅和同岁女友喜结连理。

김재원은 28일 오후 6시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절친한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양세형이 맡았고, 가수 더원과 박효신, 다이나믹듀오가 축가를 불렀다.
金载沅在28日下午6点于驿三洞THE RAUM举行了非公开的婚礼。主持人是他最好的朋友李东旭以及笑星杨世雄，由歌手THE ONE以及朴孝信、Dynamic Duo唱祝福歌曲。

오랫동안 동네 친구로 지낸 김재원과 신부는 작년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很长时间都是以朋友相处的金载沅和新娘在去年10月份开始发展为恋人关系。

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目前新娘已经怀孕3个月了。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재원은 "이전의 '살인 미소'라는 수식어에 미소년의 이미지가 있었다면 이제는 어른, 남자, 배우로서 2막이 열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这一天在婚礼前召开的记者招待会上金载沅表达了自己的感想：“如果说以前我有用'杀人的微笑'来形容我的美少年形象的话，现在就是作为大人、男人和演员展开了我人生的第二幕”。

그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의지점은 아내"라며 "신부는 내게 너무벅찬 사람이자 축복이다. 가장 친한 친구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他表达了自己对妻子的感情：“我人生最大的依靠就是我的妻子”，“新娘是充实我人生的人，是我的祝福。她是我最好的朋友，也很理解我”。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헤븐'이라는 태명을 지어줬다는 그는 "내 (좋은) 피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为将出生的孩子取了胎名“heaven”的他说出了他的希望：“希望他的皮肤像我这么好”。

현재 MBC 주말극 '스캔들'을 촬영 중인 김재원은 결혼식을 마치는 대로 촬영장으로 돌아간다.
现在正在拍摄MBC周末电视剧《丑闻》的金载沅会在婚礼结束后就回到拍摄场。

신접살림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분당에 차린다. 신혼여행은 '스캔들' 종영 후인 내년으로 미뤘다.
新建的家庭会在自己现在住着的地方住着。新婚旅行也会推迟到《丑闻》剧终后的明年进行。

2001년 SBS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김재원은 2002년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로망스'로 스타로 발돋움했다.
2001年以出演SBS电视剧《爱人爱人》出道的金载沅以2002年与金荷娜默契合作的电视剧《罗曼史》中走进明星行列。

이어 '술의 나라' '황진이'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펴왔다.
接下来出演了《酒之国》、《黄真伊》、《你能听到我的心吗》以及《MayQueen》等电视剧，持续演艺活动至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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