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자들이 첫 직장에서 희망하는 연봉은 2604만원인 반면 실제 받는 연봉은 220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调查显示,大学毕业生所期望的第一份工作年薪为2604万韩币(约人民币15.6万左右),而实际上却只有2208万韩币(约人民币13.2万左右)。

한국고용정보원은 2010년 전문대 이상의 대학을 졸업한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韩国雇佣信息院于本月10日公开了以1万8000多名2010年专科以上院校毕业的大学生为对象,展开的“2011年大学毕业生职业变动途径结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졸자들의 졸업 전 희망 임금은 월 217만원이었으나 실제로 첫 일자리에서 받은 월급은 184만원으로 33만원의 차이가 났다. 
根据调查结果,大学毕业生在毕业前所期望的收入是月工资217万韩币(约人民币1.3万左右),但是实际上第一份工作的月工资为184万韩币(约人民币1.1万),有着33万韩币(约人民币2000)的差异。

4년제 졸업자의 경우 희망 임금이 234만원이었지만, 실제 임금은 198만원으로 36만원 차이가 났으며, 전문대 졸업자들의 희망 임금은 월 188만원이었으나 실제로 수령한 임금은 160만원으로 28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调查显示,四年制毕业生希望的月工资为234万韩币(约1.4万人民币),而实际工资是198万韩币(约1.2万人民币),有着36万韩币的差距,而专科毕业生的期望月工资是188万韩币(约1.1万人民币),实际上领取的月工资为160万韩币(约9600人民币),有着28万韩币的差距。

또한 공학계열과 의약계열 전공자들의 희망 임금은 231만원으로 전공계열 가운데 가장 높았고, 예체능계열은 194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并且工科和医学科专业的期望工资为231万韩币(约1.4万人民币),是按专业分后工资期望值最高的专业,而艺体生期望的工资最低,为194万韩币(约1.2万人民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