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던 배우 박시후에 대해 검찰 송치 의견을 내면서 '준강간-강간치상' 두가지 혐의를 적용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韩国警察对涉嫌性暴力的演员朴施厚以“准强奸、强奸致伤”两项嫌疑移交检方。

서울 서부경찰서 윤태봉 형사과장은 2일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시후의 혐의에 대해 "첫 번째 정황에서의 성관계에 대한 부분은 준강간, 두 번째 정황에서는 강간치상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首尔西部警察署尹泰峰刑事科长于2日上午10点发表了正式报告,称朴施厚涉及准强奸罪和强奸致伤罪两项嫌疑。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 간음 또는 추행하는 범죄로 강간의 예에 의해 처벌된다. 강간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의 형을 받게 된다. 또 강간치상은 강간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상해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범죄로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의 형량을 받게 된다.
准强奸罪,是利用对方神志不清、精神耗弱的状态,对其进行强奸或性侵时的犯罪,按照强奸罪进行处罚。强奸罪可判3年以上有期徒刑。强奸致伤罪,是因强奸、准强奸等行为导致对方受伤的罪,可判5年以上处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