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복귀한다.
演员韩彩英时隔两年回归电视剧。

한채영은 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광고기획자(AE) 고아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韩彩英在即将于本月首播的KBS2电视台新周一周二剧《广告天才李太白》中饰演美貌和能力兼具的广告企划人(AE)高雅丽。这是她在《被称为神的男人》后,时隔2年重回电视剧场,因此备受关注。

그는 극중 아트디렉터(AD) 이태백 역의 진구, 카피라이터 인턴 사원 백지윤을 맡은 박하선과 함께 스토리 전개에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她在剧中与饰演艺术总监(AD,art directory)李太白的陈久、实习广告文编写人白智允的朴河善一起推动剧情展开。

제작사 래몽래인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채영은 물론 진구·박하선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고 종사자들의 삶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다뤄 시청자들에게 감동·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制作公司相关者表示“在此次作品中,不仅韩彩英,大家还能看到陈久和朴河善的全新魅力”,“将通过对广告业界工作者的生活和爱情的写实描写,给观众带去感动和乐趣”。

2012년 화제작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박기호 PD와 드라마 '타짜'를 집필한 설준석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 '학교 2013'의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该剧由曾执导2012年话题作品KBS2电视台周末连续剧《顺藤而上的你》的朴基浩导演和曾执笔电视剧《老千》的薛俊锡作家联手打造,将接档《学校2013》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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