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电影票房的保证支票”姜东元将回归银屏。上个月退伍的姜东元将于明年年初通过动作片电影《群盗》回归银屏,在片中与实力派演员河正宇对戏。一起来看看吧!

배우 강동원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군도'(감독 윤종빈)를 택했다. 14일 쇼박스에 따르면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 '군도'가 하정우와 강동원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演员姜东元近日正式确定了出演荧幕回归之作《群盗》(导演尹宗彬)。据韩国电影制作公司showbox14日报道,以朝鲜后期为背景的动作片《群盗》将由河正宇和姜东元共同出演。

이번 영화에서 하정우는 백정의 삶을 살다가 의적단의 일가족이 되는 돌무치 역을 맡아 19세기 당시 억압받는 민초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동원은 전라 나주지방의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조윤 역을 맡아 복합적 인물을 보여줄 전망이다.
河正宇饰演的石武治原本是个屠夫后成为侠盗团队的一员,他将为观众呈献19世纪被官僚贵族压迫的老百姓的凄惨生活。姜东元饰演的曹润是一个复杂的角色,他是全罗罗州富商之子,虽武艺非凡但因庶出的身份不被家族认可,最终开始走入歧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액션이라는 장르로 풀어낸 영화로 올해 상반기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474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전성시대의 문을 연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群盗》是以19世纪朝鲜时代为背景的动作电影,描绘了19世纪朝鲜时代抢夺贪官污吏钱财救济百姓们的侠盗与士大夫们之间的对决。讲述了劫富济贫的侠盗集团与权贵们的战斗,该片由尹宗彬导演执导,将于明年上半年正式开拍。尹宗彬导演执导了今年上半年上映的《与犯罪的战争》,吸引了474万观众观影,也因此打开了韩国电影全盛时代的大门。

【单词加油站】
크랭크인:crank in,电影开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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